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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 현숙♥영식, 가족의 진심 편지…결혼 앞두고 눈물→행복 속 약속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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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두 사람 앞에 가족의 축복이 따뜻하게 전해졌다. ENA와 SBS Plus ‘나는 솔로’ 26기에서 진정성 있는 모습을 보여준 영식과 현숙이 달콤한 근황으로 이목을 모았다. 현숙이 소셜미디어에 공개한 꽃다발 사진과 함께, 영식 가족이 건넨 손편지에는 온 가족의 진심과 정성, 그리고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응원의 메시지가 가득 담겼다.
특히 “좋은 만남 좋은 인연 축하하고 온 가족이 진심으로 환영해요”라는 글귀와 함께 전해진 선물은, 관계의 새로운 단계를 예감하게 만들었다. 결혼을 약속한 듯한 따뜻한 분위기와 가족의 손길에서 현숙은 한층 더 환한 미소를 지었고, 이를 본 네티즌들도 “상견례 하신 듯”, “결혼하나요?”, “이미 가족”이라며 축복의 댓글을 아끼지 않았다.

실제 방송에서 커플 결말을 맺지 못했던 영식과 현숙은, 프로그램이 끝난 후 연인으로 발전하며 관심을 받았다. 영식은 1984년생 고려대학교 물리학과 출신으로 현재 게임 기획자를, 현숙은 1987년생 변호사로 활동 중인 점까지 알려지면서 ‘나는 솔로’ 속 지성과 진심의 만남이 실현되는 듯한 모습으로 주목을 끌었다.
‘나는 솔로’ 골드 특집 26기는 4월부터 6월까지 방영됐으며, 영식과 현숙의 따뜻한 행보는 시청자들 사이에서 변치 않는 응원과 기대를 모으고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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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솔로#영식#현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