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모로우바이투게더, 팬 고마움 속 강경 선포”…법적 대응 강화→컴백 앞둔 긴장 고조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따뜻한 팬들의 성원에 감사를 전한 가운데, 4집 정규 앨범 컴백을 앞두고 펼치는 단호한 법적 대응에 이목이 모아지고 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와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최근 공식 채널을 통해 온라인상 악성 댓글, 허위사실 유포, 모욕, 성희롱 등 각종 위법행위에 대해 꾸준하고 강경한 대응 방침을 강조했다.  

소속사는 고소 진행과 수사 협조 상황을 구체적으로 알리며, 일부 건의 불기소 처분에 대해서도 이의 절차를 진행하며 책임감을 드러냈다. 더불어 아티스트 개인정보 유출이나 불법 거래 행위까지도 수사기관과의 공조를 이어가겠다는 굳은 의지를 밝혔다. 한편 아티스트의 평판을 훼손하는 온라인 악성 게시글과 댓글을 국내외 커뮤니티, 음원 사이트, 해외 SNS까지 폭넓게 채증하며, 반복적 허위사실 유포와 성희롱에는 가중 처벌이 따를 것임을 경고해 팬들의 신뢰를 모았다.  

특히 이번 분기에도 팬들의 적극적인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으로 확인된 허위사실, 루머, 사생활 침해, 신변 위협성 게시글 등에 대한 고소가 이어지고 있다. 팬들과 동료들이 하나로 뭉치며 아티스트를 지키기 위한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진 가운데,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앞으로도 모든 위법행위에 대해 합의나 선처 없이 법적 조치를 강화하겠다고 선명히 밝혔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정규 4집 ‘별의 장: TOGETHER’를 오는 7월 21일 선보이며 컴백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