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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 태양 카드에 웃음”…운명적 결혼 상대→타로 한 장에 휘청인 마음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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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과 호기심이 뒤섞인 미소로 장원영이 타로 카드 앞에 앉아 있었고, 추성훈의 따뜻한 시선이 그 곁을 지켰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 영상에서 장원영은 자신의 결혼 운에 대한 질문을 던지며 타로점의 신비로운 시간을 맞이했다. “운명의 상대가 언제 올까요?”라는 장원영의 물음에 세 장의 카드 중 당당하게 태양 카드가 펼쳐지는 순간, 공간 안의 공기는 한층 더 숨죽이는 듯했다.
점술가는 태양 카드의 등장을 자신감 넘치게 해석했다. “운명의 상대가 들어온다”는 말에 장원영의 눈동자가 빛으로 가득했다. 이어 비즈니스 파트너에 대한 가능성을 조심스레 묻는 질문에는, 굳이 인연에 한정되지 않아도 장원영 자체가 태양이라는 긍정적 해답이 더해졌다. 밝고 자유로운 설명을 앞에 두고 미소가 번졌다.

추성훈 역시 자신의 삶에 태양의 에너지가 중요하다며 경험담을 나눴다. 집을 고를 때도 “태양이 올라가는 곳을 선택해야 기운이 올라간다”는 조언을 곁들이며, 공간엔 한결 포근한 분위기가 퍼졌다.
장원영과 추성훈의 진솔하고도 유쾌한 타로점 체험은 시청자들에게 삶의 운명과 희망, 그리고 자신 안의 빛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두 사람이 보여준 여유와 따스한 소통은 유튜브 채널 ‘추성훈’을 통해 만날 수 있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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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원영#추성훈#유튜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