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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월드투어 청신호”…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8월 서울의 뜨거운 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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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 월드투어 청신호”…콘서트 티켓 예매 오픈→8월 서울의 뜨거운 서막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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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파가 서울의 여름 밤을 달굴 웅장한 무대와 함께, 세 번째 월드투어의 시작을 예고했다. 콘서트 ‘SYNK : aeXIS LINE’의 티켓 예매가 오늘(26일) 오후 8시 팬클럽 선예매로 본격적으로 열린다. 음악과 팬심이 뜨겁게 교차하는 현장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한층 두근거림을 안기는 소식이다.

 

에스파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개최되는 단독 콘서트 ‘SYNK : aeXIS LINE’로 팬들과 깊은 소통의 순간을 맞이한다. 특히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을 ‘aeXIS석’에서는 본 공연 전 사운드체크 이벤트까지 경험할 수 있어 기대감이 높아진다. 티켓 가격은 ‘aeXIS석’이 198,000원, 일반석이 154,000원으로 책정됐으며, 일반 예매는 27일 오후 8시부터 시작된다.

멜론 티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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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콘서트는 에스파만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신곡 무대를 앞세워 싱글 1집 ‘Dirty Work’ 발매와 맞물려 더욱 진한 감동을 예고한다. ‘Dirty Work’는 에스파가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곡으로, 뮤직비디오가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에서 촬영되고 아이폰과의 이색 협업으로 화제를 모았다.

 

에스파는 2020년 11월 데뷔한 SM엔터테인먼트 소속의 4인조 그룹 카리나, 지젤, 윈터, 닝닝이 소속돼 있다. 신곡이 발표된 이후 바로 월드투어를 출발하며, 서울에서의 무대를 시작으로 일본 등지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SYNK : aeXIS LINE’ 서울 공연은 에스파의 새로운 여정이 펼쳐질 신호탄이 될 전망이다.

 

개성 넘치는 신곡의 에너지가 더해질 무대 ‘SYNK : aeXIS LINE’은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KSPO 돔에서 선보여질 예정이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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