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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ACT 다섯 빛깔 시그니처”…컴백 포토 속 한계 없는 팀워크→팬심 사로잡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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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PACT 다섯 빛깔 시그니처”…컴백 포토 속 한계 없는 팀워크→팬심 사로잡은 변화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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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은 흑백 프레임을 배경으로 다섯 명의 소년이 그들만의 색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ONE PACT가 새 미니앨범 ‘ONE FACT’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한층 더 깊어진 감정과 변화를 세련되게 전했다. 각자 다른 컬러의 에너지가 번지듯, 이번 콘셉트는 멤버별 시그니처 색채와 절제된 카리스마로 무대를 향한 자신감을 선명히 그려냈다.

 

‘ONE FACT’의 ‘Y’ 버전 개인·단체 콘셉트 포토와 각 멤버의 컬러 트레일러는 아르마다이엔티 공식 SNS를 통해 연이어 공개됐다. 블랙 수트에 담긴 멤버들의 단단한 표정,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눈빛은 원팩트의 성장한 음악 세계와 진정성을 이미지로 표현한다. 단체 컷에서는 다섯 명이 각기 뿜어내는 에너지가 한데 어우러지며 더욱 완숙해진 팀워크를 보여주었고, 무게감 있는 분위기는 오는 신보에 담길 메시지에 대한 기대를 키웠다.

“색으로 드러난 다섯 존재감”…ONE PACT, ‘ONE FACT’ 콘셉트 포토로 독보적 컴백 시너지→팬심 집중
“색으로 드러난 다섯 존재감”…ONE PACT, ‘ONE FACT’ 콘셉트 포토로 독보적 컴백 시너지→팬심 집중

5인 5색의 시그니처 트레일러 영상은 멤버별 매력과 자유로운 해석을 극대화했다. 제이창은 노란빛 배경에서 유연한 감각을, 종우는 레드 컬러의 강렬한 리더십을, 성민은 에메랄드 톤의 상쾌함과 신비의 기운을 전달했다. 예담은 핑크빛 서사로 부드럽고 감각적인 분위기를 완성했고, 태그는 보라색 몽환미로 팀의 세련미를 강조했다. 다섯 가지 컬러가 한 무대 위에 어우러지며, 원팩트만의 독보적 정체성을 다시 한 번 각인시켰다.

 

이번 미니앨범 ‘ONE FACT’는 기존 ‘PINK CRUSH’에 이어 멤버 모두의 적극적인 참여 속에 다양한 트랙과 넓어진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완성됐다. 특히 각자의 개성이 녹아든 트랙 리스트와 완성도 높은 조합에는 팀의 성장이 또렷하게 묻어난다는 평가다. 팬들이 정성스레 기다려온 새 앨범에는 한층 가까워진 멤버 간 케미스트리, 그리고 다채로운 콘셉트 변주가 돋보인다.

 

새로운 시작은 곧 만남의 예고이기도 하다. ONE PACT는 7월 19일 일본 도쿄에서 프리 컴백 콘서트, 이어 8월 16일 한국에서 첫 단독 공연을 개최하며 국내외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이어간다. 매 앨범 색깔마다 빈틈없는 팀워크와 차별화된 무드를 선보여온 원팩트가 이번 컴백을 통해 또 어디까지 성장할지, 팬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아직 베일이 벗겨지지 않은 신곡과 영상, 다양한 프로모션 콘텐츠가 앞으로도 순차 공개된다. 무대를 다채로운 자신감으로 채워가는 다섯 멤버의 새로운 다짐, 그리고 시그니처 컬러가 가진 서사가 음악 팬들에게 강한 여운과 설렘을 남긴다는 평이다. 원팩트만의 진정성, 변화, 그리고 빛나는 존재감은 오는 7월 19일 일본 도쿄 콘서트와 8월 16일 국내 단독 콘서트에서 더욱 깊이 있게 만날 수 있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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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pact#onefact#콘셉트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