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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야노 시호, 로마서 남긴 성장 포토”…‘내 아이의 사생활’ 속 새로운 변화→시청자도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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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야노 시호, 로마서 남긴 성장 포토”…‘내 아이의 사생활’ 속 새로운 변화→시청자도 주목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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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의 시간을 배경으로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아내 야노 시호가 패션 무대에서 반짝이는 순간을 채웠다. ENA 예능 ‘내 아이의 사생활’에서 일상을 투명하게 보여주며 사랑받고 있는 두 사람은 이탈리아의 돌체앤가바나 알타모다 행사 현장에서도 따뜻한 가족 분위기와 각자의 성장 서사를 선명하게 드러냈다. 

 

이번 행사에서 야노 시호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드레스 트리플’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직접 촬영한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추사랑과 야노 시호는 손을 맞잡고 서서 환한 미소를 보이며, 대담한 드레스와 고혹적 카리스마로 패션계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무엇보다 올해 14살이 된 추사랑의 성장한 키와 이전보다 더욱 또렷해진 이목구비, 당당한 포즈는 보는 이들의 시선을 모았다. 야노 시호 역시 세련된 라인의 드레스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내며, 모녀가 함께 완성하는 빛나는 순간을 연출했다.

“추사랑·야노 시호, 로마서 남긴 성장 포토”…‘내 아이의 사생활’ 속 새로운 변화→시청자도 주목
“추사랑·야노 시호, 로마서 남긴 성장 포토”…‘내 아이의 사생활’ 속 새로운 변화→시청자도 주목

영상을 접한 팬들과 누리꾼들은 아낌없는 찬사를 남겼다. “코디가 완벽하다”는 평에서부터 “사랑이가 이렇게 컸다니 놀랍다”, “야노 시호의 세련된 모습이 눈에 띈다”와 같은 반응들이 쏟아졌다. 모녀가 나란히 선 모습만으로도 서로의 닮은 점과 각자만의 특별함이 조화를 이루는 분위기가 그대로 전해졌다. 

 

야노 시호는 일본의 대표적인 패션 모델로 자리잡으며,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과의 결혼 이후 가족의 단단한 이정표를 세웠다. 특히 딸 추사랑이 태어난 후, 세 가족은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출연을 통해 애틋한 일상과 유쾌한 가족 에피소드로 폭넓은 사랑을 받아왔다. 

 

현재 야노 시호와 추사랑은 ENA에서 방영 중인 ‘내 아이의 사생활’을 통해 성장기와 변화된 일상을 이어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방송은 이들의 진솔한 대화와 새로운 도전, 서로를 향한 애정 넘치는 순간들을 생생하게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또 한 번 깊은 공감을 이끌어내고 있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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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사랑#야노시호#내아이의사생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