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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 칼날 무한성편 특전 포스터”…아카자와 탄지로 격돌→극장가 팬심이 진동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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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을 쫓는 검, 꺾이지 않는 의지가 스크린을 가른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이 극장가의 열기를 다시 한 번 불러일으켰다. 팬들의 기대를 모은 5주차 특전은 주인공 카마도 탄지로와 토미오카 기유, 그리고 상현 3 혈귀 아카자의 운명을 건 대결을 그린 VS 비주얼 홀로그램 포스터다.
이번 포스터에는 '강자가 서 있는 곳으로'라는 인상적인 문구와 함께, 탄지로와 기유가 아카자를 단호한 눈빛으로 마주하는 장면이 섬세하게 담겼다. 특수 가공된 A3 사이즈 홀로그램 포스터로, 오는 17일부터 23일까지 극장 현장 증정 이벤트를 통해 관람객 품에 안길 예정이다.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만화가 고토게 코요하루가 집필한 동명 만화를 원작으로 하며, 일본 현지 개봉 직후부터 국내까지 연달아 흥행의 불길을 지폈다. 이번 영화는 3장으로 나눠 순차적으로 공개될 계획으로, 제2장과 제3장의 제작 기대도 커지는 중이다. 국내 개봉 후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등에서 각종 공식 굿즈와 독특한 기획전을 이어가며, 개봉 초반부터 출시 굿즈들이 빠르게 품절돼 팬심을 입증한 바 있다.
특히 최근 4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섰고, 지난 13일부터는 롯데시네마와 메가박스 특별관에서 관람하는 관객에게는 아카자 MX4D 포스터를 증정하는 특별 이벤트도 이어지고 있다.
영화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은 지난달 22일 전국 극장가에 개봉해 진한 여운과 함께 관객을 사로잡고 있다.
최하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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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멸의칼날#무한성편#아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