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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대담한 팬 사랑에 MC도 경악→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긴장 휩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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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 대담한 팬 사랑에 MC도 경악→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 긴장 휩싸이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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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여름 공기처럼 TV CHOSUN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등장한 천록담은 시청자들에게 잊기 힘든 여운을 남겼다. 예상치 못한 파격 행보와 재기발랄한 팬 서비스 속에서 스튜디오는 웃음과 긴장의 기류로 가득 찼다. TOP7 멤버들이 펼친 다채로운 에너지와 감동적인 기부의 순간까지, 무더운 밤을 가득 채운 선물 같은 에피소드가 안방을 흔들었다.

 

이날 방송에서 천록담은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파격적인 복장으로 무대에 나섰다. 무심코 던진 “심의 안 걸리냐”라는 천록담의 재치 넘치는 멘트에 MC 김성주 역시 “대한민국 방송 사상 최초 아니냐”고 화들짝 놀라며 현장의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다. 팬 미팅 에피소드에서는 천록담이 직접 팬의 일터에 방문하는 퀵 서비스 미션에 나서 예상할 수 없는 순간순간 속살을 드러내는 예측불가 팬 서비스로 모두를 긴장시켰다.

“천록담, 파격 팬 서비스로 스튜디오 술렁→‘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긴장감”
“천록담, 파격 팬 서비스로 스튜디오 술렁→‘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에 긴장감”

더불어 TOP7 멤버들은 서로의 입담과 에너지, 유쾌한 분위기로 스튜디오를 들썩이게 했다. 출연자 간 티격태격 유머가 트롯트 무대에 색다른 매력을 입혔으며, 시청자들은 무더위를 잊게 하는 웃음과 공감을 얻었다. 또한 스페셜 이벤트로 ‘미스터트롯3’와 TOP7을 응원해 준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특별한 기부식이 마련됐다.

 

방송에서는 ‘미스터트롯3’ 문자투표로 모인 누적 수익금 88,423,488원이 ‘사랑의 열매’에 기부되는 비하인드가 공개됐다. 뜨거운 응원과 연대의 의미를 담은 이번 선행이 팬들과 출연진 모두에게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왔다. 이처럼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선한 영향력의 중심에서 또 한 번 잔잔한 울림을 선사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세븐스타즈’는 전화와 홈페이지에서 사연과 신청곡을 받고 있다. 접수된 사연이 채택될 경우 초특급 이벤트가 이어지며, 매회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다. 천록담의 파격 팬 서비스와 TOP7 멤버들의 뜨거운 에너지가 어우러진 여행 특집 무대는 10일 밤 10시 TV CHOSUN에서 확인할 수 있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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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록담#사랑의콜센타-세븐스타즈#top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