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UDIO X+U·네이버 숏드라마 8편”…오정연·강민아 신구 조합→단숨에 궁금증 폭발
환한 미소를 띤 오정연과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한 강민아가 새로운 숏드라마의 얼굴로 무대에 선다. STUDIO X+U는 네이버와 손을 잡아 역동적인 트렌드의 흐름에 맞춰 신작 드라마 8편을 선보이며 신구 배우들의 활력이 한자리에서 펼쳐지는 장면이 완성됐다. 9월 16일이 되면 BCWW 2025에서 먼저 실물 영상이 세계 최초로 공개될 예정이어서 업계와 시청자 모두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검증된 네이버웹툰 인기 IP와 STUDIO X+U의 독창적 아이디어가 조화를 이뤄 기획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8편 라인업에는 막장, 에로, 괴담, 성장, 멜로 등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오리지널 드라마와, 평균 평점 9.9를 자랑하는 ‘막장 악녀’, ‘자판귀’, ‘자매전쟁’, ‘스퍼맨’ 등 웹툰 원작 드라마가 균형 있게 포함됐다. 특히 ‘스퍼맨’은 기존 웹툰 팬덤의 두터운 기대감을 자아낸다.

무엇보다 신인과 관록의 배우들이 선사하는 신선함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수지수지’에 오정연, 조승희, 김형민이, ‘막장 악녀’에는 강민아와 송병근이 출연해 새로운 조합을 구성했다. ‘스퍼맨’에서도 전준호와 고우리 등 개성 강한 출연진이 깊이 있는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이처럼 믿고 보는 배우와 차세대 신예들이 한 무대에 나서며 숏드라마 속 캐릭터와 감정의 입체적인 변화를 예고했다.
STUDIO X+U와 네이버의 협업은 라이브 스트리밍과 숏폼 영상에 익숙한 디지털 세대의 취향을 정확히 겨냥했다. 더욱 빠르고 직선적인 전개, 참신한 포맷 변화, 그리고 예측불허의 스토리는 업계 관계자 뿐 아니라 웹툰과 드라마 팬 모두에게 뚜렷한 기대감을 심어줬다. 여기에 MZ세대 감성을 자극해온 미드폼 콘텐츠의 성공 경험이 더해져 숏드라마 시장의 판도 역시 변화할 조짐이 감돈다.
8편의 신작 숏드라마는 9월 30일부터 네이버TV와 네이버 치지직에서 차례로 공개된다. BCWW 2025 현장에서는 16일부터 세계 업계 최초로 실물 영상을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