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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화이트 셔츠 미소”…톡파원 25시, 랜선여행 설렘→생생함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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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화이트 셔츠 미소”…톡파원 25시, 랜선여행 설렘→생생함 폭발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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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고 환한 미소로 화면을 가득 채운 이찬원은 화이트 셔츠와 넥타이를 매만진 채 또렷한 손끝 브이 포즈를 선보였다. 첫눈처럼 새하얗고 투명하게 빛나는 그의 비주얼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깨끗이 씻어내는 듯했다. 그런 이찬원이 출연하는 JTBC ‘톡파원 25시’가 다시 한 번 월요일 밤을 설렘 가득한 랜선 여행지로 이끌었다.

 

팬들은 공개된 사진과 함께 “큐티섹시 MC 이찬원과 랜선 여행 고고씽”이라며 아낌없는 애정을 보냈다. 또한 톡파원 25시가 월요일의 활력소가 됐다는 반응이 이어졌으며, “찬원님 덕분에 월요병이 없다”, “본방사수할 예정”이라는 진심 어린 댓글들이 줄을 이었다. 이찬원의 등장만으로도 시청자들은 아늑한 위로와 밝은 기운을 동시에 느꼈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새하얀 첫눈처럼 뽀얗고 뽀샤시한'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흥미진진
'새하얀 첫눈처럼 뽀얗고 뽀샤시한' 이찬원, '톡파원 25시' 본방사수 독려→흥미진진

이번 방송에서는 ‘야구의 전설’ 김태균이 게스트로 출연해 특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독일과 캐나다, 거대한 자연의 품 태항산, 그리고 스페인과 포르투갈 국경과 같은 익숙하면서도 이국적인 여행지가 영상 위에 차례로 펼쳐졌다. 특히 나이아가라의 대표적인 호스슈 폭포를 1열에서 감상하며 식사를 즐길 수 있는 색다른 레스토랑이 소개돼, 파노라마처럼 시원하게 펼쳐진 폭포의 장관과 함께 쉼 없이 이어지는 먹방이 안방극장에 부러움과 즐거움을 동시에 선사했다.

 

이찬원과 패널들은 문화적 다양성과 생생한 풍경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전달하려는 듯 섬세하게 화면을 채웠다. 여행의 설렘과 현지의 색다른 매력, 그리고 유쾌한 먹방까지 이어진 이날 ‘톡파원 25시’는 짧은 월요일 밤에도 진한 여운과 함께 자연의 기적, 여행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시간을 선사했다.

 

전 세계 각국의 신선한 탐험으로 더욱 다채로워진 ‘톡파원 25시’는 15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됐다.

김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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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톡파원25시#김태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