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의 선택 앞 운명 갈림길”…비마이보이즈 데스매치→최강 생존팀 탄생 긴장
거대한 무대 위로 박수와 환호가 쏟아지는 순간, ‘비 마이 보이즈’ 5회는 마이몬스타즈와 몬스타B 두 팀의 치열한 진검승부로 깊은 몰입을 선사했다. 몬스타엑스가 바라보는 가운데, 참가자들은 땀과 긴장, 그리고 각오를 가득 안고 데스매치 무대에 올랐다. 단 한 번의 선택이 전원 생존 혹은 전원 탈락으로 이어지는 운명 앞에서, 마이몬스타즈와 몬스타B의 눈빛은 누구보다 뜨겁게 빛났다.
이날 방송에서 마이몬스타즈와 몬스타B는 몬스타엑스의 대표 데뷔곡 ‘무단침입’을 각 팀만의 색깔로 재해석했다. 전례 없는 13인 무대와 고난도 창작 안무는 거대한 대형 변화와 함께 숨막히는 에너지를 전달했다. 참가자들은 서로를 응원하며 “마치 모든 것을 건 마지막 무대 같다”는 각오로 연습의 흔적을 무대 곳곳에 아로새겼다.

몬스타엑스 멤버들은 두 팀의 메가 퍼포먼스에 놀라움과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TOP PICK’ 선택의 순간, 몬스타엑스가 한 팀에게 전원 생존이라는 영광을, 다른 팀엔 탈락 후보라는 가혹한 운명을 예고해 서바이벌의 긴장감이 극대화됐다. 특히 예고편에서 공개된 클로즈업 장면엔, 고강도 안무와 긴장에 떨리는 참가자들의 표정이 더해져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비 마이 보이즈’는 국내외에서 불고 있는 오디션 열풍을 입증하듯, 위티비 중화권과 동남아 예능 1·2위, 라쿠텐 비키 프랑스 전체 TOP 20 등 글로벌 플랫폼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이어갔다. 참가자들은 “글로벌 무대를 잡을 마지막 기회”라는 말로 간절한 소망을 드러냈다. 이에 몬스타엑스의 최종 선택이 어느 팀에게 감동의 결실을 남길지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마이몬스타즈와 몬스타B 모두, 자신만의 개성과 열정으로 ‘무단침입’ 무대를 집대성해 보여주며, SBS 초대형 글로벌 오디션의 긴장감은 극에 달했다. 각 팀의 미래는 몬스타엑스 손끝에 달렸고, 시청자들 역시 숨죽이며 결과를 기다렸다. ‘비 마이 보이즈’ 5회는 토요일 오후 5시 20분에 방송되며, 넷플릭스, 아베마, 위티비, 라쿠텐 비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와 소통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