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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격찬받은 이채민”…'폭군의 셰프' 현장, 뜨거운 동료애→기대감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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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 격찬받은 이채민”…'폭군의 셰프' 현장, 뜨거운 동료애→기대감 폭발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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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형묵이 남다른 열정과 팀워크로 채워진 tvN ‘폭군의 셰프’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밝은 기운으로 시작된 촬영장에는 치열했던 여름날의 열기와 함께, 동료 배우들과 쌓아올린 두터운 신뢰가 깃들어 있었다. 특히 김형묵은 이채민을 향해 아낌없는 칭찬을 전하며 주연 배우로서 보여준 진정성과 성장 가능성에 깊은 기대를 표했다.

 

김형묵은 연희군, 이헌, 이채민과 함께한 소중한 사진을 회상하며 “덥고 힘들었던 그날, 말로 다 할 수 없는 고생을 함께 견디며 오로지 시청자를 위한 간절한 바람을 품었다”고 털어놓았다. 이어 “에너지와 열정, 겸손과 따뜻함, 무엇보다 동료를 밝히는 매력의 소유자”라며 이채민의 집중력과 인성에 감동했다고 고백했다. 촬영장이 웃음과 응원으로 물든 순간, 서로를 지지하며 일궈낸 현장의 온기가 고스란히 전해졌다.

김형묵 인스타그램
김형묵 인스타그램

‘폭군의 셰프’는 조선과 명나라 숙수 간 불꽃 튀는 요리 대결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가운데, 최근 방송에서 최고 시청률 15.4%를 기록하며 시청자의 주목을 받고 있다. 김형묵이 맡은 명나라 사신 우곤 역시 극의 무게감을 더하며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이제 9부에서는 중국 사신단과의 대결이라는 중대한 기로를 맞으며 더욱 뜨겁게 달아오른다.  

 

촬영의 뒷이야기를 통해 드러난 배우들의 인간적인 면모는 극중 캐릭터의 매력을 한층 더했다. 마지막을 향해 달려가는 ‘폭군의 셰프’는 토, 일요일 오후 9시 10분에 방송되며, 티빙과 넷플릭스에서도 감상할 수 있다.

장서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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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묵#폭군의셰프#이채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