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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바른손, 졸스와 아크가 밝힌 K컬처의 새 항로”→기획상품 열풍에 시선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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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바른손, 졸스와 아크가 밝힌 K컬처의 새 항로”→기획상품 열풍에 시선 집중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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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가 바른손과 손을 맞잡으며 K팝과 K뷰티의 교차점에서 세계 무대를 향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미스틱스토리는 글로벌 K뷰티 플랫폼 졸스를 운영하는 바른손과 전략적 MOU를 체결하며,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함께 써내려갈 신선한 문화 서사를 예고했다. 졸스가 연결한 228개국 소비자들, 그리고 소속 신인 아이돌 아크와의 기획상품이 불러온 열기는 협업의 의미를 다시 쓰게 만들었다.

 

양사는 이미 아크와 졸스의 협업을 통해 선보인 글로우 박스가 오픈 10분 만에 1500세트를 완판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러한 호응은 K팝과 K뷰티 팬 모두의 선택을 받는 상품 기획의 힘을 입증했다. 이를 바탕으로 미스틱스토리와 바른손은 특별 기획 및 글로벌 캠페인을 마련, 뮤직과 뷰티가 교차하는 무대를 전 세계로 넓히고 있다.

“미스틱스토리·바른손, K팝과 K뷰티 결합→글로벌 시너지 본격화” / 미스틱스토리,바른손CI
“미스틱스토리·바른손, K팝과 K뷰티 결합→글로벌 시너지 본격화” / 미스틱스토리,바른손CI

윤종신을 비롯해 손태진, 데이브레이크, 루시, 빌리, 아크 등 폭넓은 아티스트 라인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미스틱스토리는 대중음악의 흐름에서 독창적인 스토리텔링과 완성도를 자랑해왔다. 여기에 K뷰티 브랜드를 더한 시도가 새로운 K컬처의 가능성을 확장할 전망이다. 바른손 역시 글로벌 확장을 목표로 전략적 행보를 이어가며, 소비자와 브랜드, 아티스트가 함께 만들어가는 신개념 K문화 경험을 강조하고 있다.

 

미스틱스토리 관계자는 신선한 K뷰티 상품과 혁신 구조의 사업 모델 구축을 통해 글로벌 시장의 문을 더욱 넓혀갈 계획임을 시사했다. 양사는 앞으로도 음악과 뷰티 가치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젝트로 국내외 시장에서 선도적 위치를 공고히 할 계획이다. 미스틱스토리는 가수, 배우, 프로듀서, 아티스트가 엮어내는 고유의 스토리와 차별화된 콘텐츠로 대중문화와 뷰티 시장 모두를 아우르며, 이번 협약이 세계 K컬처 산업의 새로운 시너지를 이끌어내는 분기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송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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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틱스토리#바른손#아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