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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고철 더미 위 푸른 눈빛”…주시고 콜라보 포토→여름 감성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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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 고철 더미 위 푸른 눈빛”…주시고 콜라보 포토→여름 감성 폭발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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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햇살을 닮은 미소로 여름의 문을 연 영탁이 또다시 새로운 감성을 펼쳐 보였다. 영탁은 김연자와 함께한 디지털 싱글 ‘주시고(Juicy Go)’의 두 번째 콘셉트 포토를 통해 한 편의 청량한 서사와 자유를 담은 모습을 선보였다. 길 위에 두 팔을 벌리고 하늘을 올려다보는 장면은 마치 ‘나에게 모든 기운을 주시고’라고 외치는 듯, 영탁 특유의 따뜻함과 유쾌함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이와 함께 크림색 아이보리 수트와 모자로 완성한 스타일은 장난스런 눈빛에 시원한 개성을 더하며, 자유분방한 매력 속에서도 트렌디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무엇보다, 고철 더미를 배경 삼아 블루 스팽글 재킷을 입고 선 영탁은 혼돈 속 빛을 좇는 듯한 깊은 시선으로 또 다른 세계에 대한 갈망을 시각적으로 녹여냈다. 이미지와 서사 모두 ‘희망’이라는 메시지를 담아냈고, 이 장면에서 영탁은 특유의 존재감으로 보는 이들의 감각을 깨웠다.

영탁 / 어비스컴퍼니
영탁 / 어비스컴퍼니

팬들 또한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그렇게 웃어주시면 또 설레는 하루”, “미모가 빛난다”, “영탁다운 따스함에 행복이 전해진다” 등 각자의 언어로 영탁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표현했다. 아티스트로서의 색을 더욱 진하게 드러내는 영탁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까지 선보이며, ‘미스터트롯3’ 우승자 김용빈의 특전곡 ‘어제도 너였고 오늘도 너여서’ 티저를 공개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영탁과 김연자의 협업 디지털 싱글 ‘주시고(Juicy Go)’는 7월 22일 오후 6시, 여러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이도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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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탁#주시고#김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