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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 전역 후 광고계 접수”…팬심 자극 대세 행보→차세대 아이콘 기대감 증폭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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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람하는 플래시와 팬들의 환호 속, 배우 이도현은 다시금 광고계의 중심에 우뚝 섰다. 전역 직후부터 쏟아지는 브랜드의 러브콜과 발 빠른 팬미팅 투어는 그의 확고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고요한 듯 울림 있는 행보가, 광고 시장의 지형마저 뒤흔들고 있다.
최근 이도현은 자동차 거래 플랫폼, 캡슐 커피, 캐주얼 웨어 등 다양한 영역에서 앰배서더로 활약하고 있다. 브랜드마다 저마다의 매력을 요구하는 시장 속, 변화무쌍한 콘셉트 소화력이 돋보였다. 팬들의 사랑에 한 걸음 더 가까워지도록 팬미팅을 우선한 선택 역시 업계의 호응을 이끌었다. 업계 관계자는 “이도현에 대한 러브콜이 끊이지 않는다”며, 팬과의 진정성 있는 교감이 브랜드 관계자들의 신뢰를 얻었다고 전했다.

이도현을 향한 광고계의 기대감은 현재진행형이다. 다가 올 새로운 캠페인마다 그의 신선한 이미지와 친근한 매력이 어떻게 더해질지 이목이 집중된다. 대중의 뜨거운 시선 아래, 또 한 번의 변신이 예고되고 있다.
이도현은 새로운 로맨틱 판타지 드라마 ‘그랜드 갤럭시 호텔’에서 미스터리한 사장 ‘은하’ 역할로 안방극장에 돌아올 예정이다.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위령 호텔의 사장이 사라지면서 펼쳐지는 특별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 이도현이 선보일 새로운 얼굴이 궁금증을 더한다. 이도현 주연의 ‘그랜드 갤럭시 호텔’은 오충환 감독, 홍정은·홍미란 작가와 함께 새로운 서사를 펼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문수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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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현#그랜드갤럭시호텔#광고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