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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13개 도시 확장”…글로벌 팬심 폭발→뜨거운 교감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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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월드투어 팬미팅 13개 도시 확장”…글로벌 팬심 폭발→뜨거운 교감 예고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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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가 직접 써 내려간 진심 어린 메시지와 함께 월드투어 팬미팅의 규모가 한층 커졌다. 뜨겁게 불붙는 팬들의 사랑에 힘입어, ‘소희 러브드 원즈’라는 이름으로 펼쳐지는 이번 팬미팅은 총 13개 도시로 확대돼 글로벌 팬심을 다시 한번 증명한다.

 

지난 7월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이미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진행이 예정돼 있던 가운데, 높은 경쟁률과 전석 매진 행진에 마닐라와 자카르타를 추가하며 대대적인 투어 확장에 나섰다. 타이베이 공연이 일찌감치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에서는 선예매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신청자가 몰릴 정도로 현지 팬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팬들은 “더 많은 기회를 달라”고 꾸준히 소망했고, 결국 한소희는 9월 마닐라와 10월 자카르타에서도 이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한소희 인스타그램
한소희 인스타그램

이번 팬미팅 포스터에는 한소희가 평소 팬을 ‘빛나는 보물’이라 부르는 애정 어린 손글씨가 담겼다. 그녀는 데뷔 8년 만에 가지는 첫 단독 글로벌 팬미팅인 만큼 다양한 이벤트도 예고하며 팬과의 깊은 교감을 약속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 대표작뿐만 아니라, 다수의 해외 브랜드 앰버서더로 자리매김한 활약 역시 이 투어에 특별한 의미를 더한다.

 

폭발적인 글로벌 인기를 등에 업고 새롭게 선보일 한소희의 무대와, 팬심을 적시는 따뜻한 소통에 이목이 집중된다. 그녀만의 진심과 감동이 깃든 ‘소희 러브드 원즈’ 월드투어 팬미팅은 오는 7월 12일 방콕에서 시작돼, 10월까지 아시아와 유럽, 미주를 아우르는 투어로 펼쳐질 예정이다.

배진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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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소희러브드원즈#팬미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