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드립2 올데이 프로젝트·엄정화 급등”…장도연 예능, 8월 뜨거운 귀환→관심 폭발
장도연의 감각적인 진행이 빛나는 유튜브 예능 ‘살롱드립2’가 8월 새 출연진과 함께 돌아올 예정이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애니, 타잔이 처음 합류하고 배우 엄정화, 송승헌이 10년 만에 재회 소식을 알리며 올여름 시청자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웃음과 에너지로 활기를 띠는 ‘살롱드립2’의 무대에 새로운 인물들의 등장으로 감동과 기대가 자연스레 고조됐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 6월 출범한 혼성 그룹으로, 데뷔 싱글 ‘FAMOUS’와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여름의 열기만큼이나 신선한 매력을 지닌 애니와 타잔은 한 인터뷰에서 무한한 열정과 꿈을 전한 바, 그 에너지가 살롱드립2를 폭발적으로 달굴 전망이다. ‘테오’ 채널 구독자 136만 명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을 이번 만남에 멤버 개개인의 매력을 세밀하게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8월 ‘살롱드립2’에는 배우 엄정화와 송승헌이 나란히 출연해 ‘미쓰 와이프’ 이후 약 10년 만의 특급 재회를 예고했다. 두 배우는 오는 8월 18일 첫선을 보일 새 드라마 ‘금쪽같은 내 스타’에도 함께 출연하며, 오랜 시간 쌓아온 연기 호흡과 깊은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팬들 사이에서는 두 사람의 만남이 다시 한 번 TV와 무대 위에서 어떤 울림을 만들어낼지 깊은 기대감이 흐른다.
‘살롱드립2’는 그간 변우석, 김혜윤, 김수현, 김지원 등 인기 스타들과의 솔직한 대화로 꾸준히 높은 조회수를 기록해왔다. 가장 높은 기록을 남긴 변우석-김혜윤 출연분은 1767만 회를 넘기며 채널 역사를 새로 썼고, ‘눈물의 여왕’ 출연진 편 역시 1283만 뷰를 돌파했다. 장도연 특유의 세련되고 위트 넘치는 진행은 스타들의 본모습을 자연스럽게 이끌어내며, ‘살롱드립’을 TEO 대표 콘텐츠로 만들었다.
여름 감성의 절정을 더할 ‘살롱드립2’ 8월 첫 방송은 화요일 오후 6시에 만날 수 있다. 한편, 같은 시각에는 배우 임수정 출연분도 함께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