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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미소 한가득”…여름 무더위마저 위로로 녹이다→진심이 닿은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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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 미소 한가득”…여름 무더위마저 위로로 녹이다→진심이 닿은 응원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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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란한 7월의 아침, 장영란이 환한 미소로 여름 햇살을 품에 안았다. 밝은 소라색 원피스와 구김 없는 웃음이 담긴 사진 한 장이 보는 이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물들인 순간이었다. 볼을 감싸 쥔 두 손과 자연스럽게 흐르는 긴 머리카락까지, 평범한 일상도 그녀 앞에서는 소소한 행복이 된다.  

 

장영란의 미소는 치아까지 화사하게 드러내는 쾌활함 그 자체였다. 그녀 특유의 긍정적 에너지와 담백한 일상의 표정이 작지만 깊은 위안으로 다가왔다. 온화하고 부드러운 패턴의 원피스와 함께, “모두 행복해져라 우리 웃어요 웃으면 복이 진짜 와요”라며 건넨 메시지에는 직접 살아낸 사람의 위로가 묻어났다.  

“웃으면 복이 온다 믿어요”…장영란, 미소로 여름 무더위→긍정 에너지 전환 /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웃으면 복이 온다 믿어요”…장영란, 미소로 여름 무더위→긍정 에너지 전환 / 방송인 장영란 인스타그램

답답한 하루에 미소 한 번으로도 삶이 조금 달라질 수 있음을, 장영란은 몸소 보여줬다. “스트레스는 날아가고, 덥고 힘든 일, 내 마음대로 안되는 일 많으시죠? 저도 그래요. 그래도 웃지요. 심호흡하고 그냥 마냥 저냥 웃어요. 그럼 내 모습이 웃겨서 또 웃어요”라며 전한 긍정의 힘은, 무더위에 지친 이들에게 작지만 진한 응원이 됐다.  

 

팬들은 ‘언니 덕분에 오늘도 견딜 힘을 얻는다’며 댓글로 자신의 마음을 전했다. 꾸준하고 솔직한 미소, 변함없는 희망의 메시지가 다시 한 번 팬들의 일상에 힘의 근원이 됐다.  

 

최근 장영란은 단정하고 자연스러운 스타일로 건강한 일상을 보여주며, 늘 자신만의 밝음으로 주위를 밝힌다. 늘 그렇듯 그녀의 인생은 작은 순간조차 긍정으로 다시 태어나고 있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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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영란#긍정에너지#여름무더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