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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젤라또 한입에 설렘 점화”…권율·연우진·이정신, 이탈리아 흡수→찐먹방 케미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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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 맛총사 젤라또 한입에 설렘 점화”…권율·연우진·이정신, 이탈리아 흡수→찐먹방 케미 기대감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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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거리의 태양 아래, ‘뚜벅이 맛총사’의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젤라또 한입에 미소를 번지게 했다. 세 사람은 밝고 자유로운 에너지로 유럽 감성을 오롯이 끌어안으며, 익숙하지 않은 현지 골목에서 낯선 맛과 설렘을 동시에 맞이했다. 멤버들은 서로에게 다가가는 눈빛과 농담 속에서 새로운 케미스트리를 쌓았고, 순간순간 자연스러운 환호를 이끌어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촉촉하게 적셨다.

 

이번 시즌에서 ‘뚜벅이 맛총사’는 권율의 ‘맛집 전도사’ 기운과 연우진이 보여주는 미지의 매력, 이정신 특유의 다재다능함을 삼각축으로 내세웠다. 현지인의 일상 속 깊숙이 들어가 숨겨진 맛집을 찾아내는 여정은 단순한 먹방을 넘어 소란 없이 스며드는 유럽 미식의 깊이를 담았다. 세 멤버는 각기 다른 별명만큼이나 뚜렷한 개성을 드러냈으며, 로컬의 골목과 식탁 위에서 점점 더 진해지는 팀워크와 소박한 감동을 선사했다.

“권율·연우진·이정신, 이탈리아 젤라또 입맛도 훈훈하다”→‘뚜벅이 맛총사’ 비주얼 먹방 기대감 폭발 / 채널S
“권율·연우진·이정신, 이탈리아 젤라또 입맛도 훈훈하다”→‘뚜벅이 맛총사’ 비주얼 먹방 기대감 폭발 / 채널S

5일 공개된 짧은 티저 영상에서, 권율·연우진·이정신은 이탈리아 젤라또를 즐기며 소탈하고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밝은 미소와 대화, 이어지는 현지 여행자의 여유는 오래된 도시 골목을 새로운 추억으로 덮었다. 멤버들은 숨은 명소를 찾아 걷는 여정만큼이나, 함께 나누는 온기와 개성이 묻어나는 평가로 시청자 모두를 여행길로 이끌 준비를 마쳤다.

 

프로그램 관계자는 새롭게 결성된 세 사람이 현지에서 자연스럽게 만들어 가는 ‘NEW 맛총사’만의 특별한 이야기가 이번 시즌의 핵심이라고 강조했다. 기대 속에 서로를 바라보는 다정한 눈빛과, 낯선 이국 땅에서 시작된 우정은 앞으로 펼쳐질 미식 로드의 감동을 예고한다.

 

권율, 연우진, 이정신이 새롭게 호흡을 맞추는 현지 미식 여행기는 8월 채널S, SK브로드밴드를 통해 첫 선을 보인다. 틀에 박히지 않은 맛집 탐방기와 더불어, 젤라또처럼 달콤한 케미가 그려갈 새로운 먹방 트렌드에 이목이 쏠린다.

박지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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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뚜벅이맛총사#권율#연우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