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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의 프랑스 여름밤”…세느강 위 감성 디너크루즈→낭만 폭발 궁금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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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의 프랑스 여름밤”…세느강 위 감성 디너크루즈→낭만 폭발 궁금증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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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저녁이 저물어가는 파리의 세느강 위, 이서경은 몽환적이고 섬세한 미소로 단 한 번뿐인 여행의 감정을 오롯이 기록했다. 깨끗한 화이트 홀터넥 드레스와 깔끔하게 묶은 헤어,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을 통해 한층 우아하고 세련된 이미지를 자아냈으며, 이국적인 파리 현지의 풍경과 어우러져 한 폭의 그림처럼 서정적인 분위기를 선사했다. 그녀가 앉은 식탁 위로 바게트와 프렌치 코스요리가 정갈하게 놓였고, 유리잔 사이 반짝인 여름 저녁 햇살은 프랑스의 여유로운 낭만을 음미하는 듯 부드러운 파동을 남겼다.

 

창밖으로 보이는 파리의 역사적 건물과 유유히 흘러가는 강물은 그녀의 순간에 한층 깊은 감성을 불어넣었다. 이서경은 “마지막 미드나잇 인 파리 완벽하게 즐기기 바토파리지앵 디너크루즈에서 라이브 공연들으며 저녁먹고 일몰 감상하고 나와서 비르하켐 다리에서 옐로우 에펠타임 그리고 천천히 걸어서 L'howea 꽃집 골목에서 화이트에펠까지 봐주면 에펠탑 원없이 보는 코스 완성입니다”라는 소탈한 기록으로, 감성 가득한 여정을 진솔하게 전했다. 바쁜 일상 속에서도 작은 휴식과 여행의 여유를 소중히 여기는 이서경만의 특별한 태도가 묻어났다.

“완벽한 미드나잇 인 파리”…이서경, 프랑스 여름밤→감성 가득 디너크루즈 / 환승연애3 출연자 치위생사 이서경 인스타그램
“완벽한 미드나잇 인 파리”…이서경, 프랑스 여름밤→감성 가득 디너크루즈 / 환승연애3 출연자 치위생사 이서경 인스타그램

팬들 역시 “파리의 낭만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여유롭고 아름다운 순간에 함께 머문 것 같다”, “이서경의 파리 일상이 부럽다” 등 뜨거운 반응으로 공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녀가 전한 파리 현지의 감각적인 분위기와 차분하면서도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은 많은 이들에게 새로운 여행의 설렘과 신선한 자극을 줬다.

 

특히 전과 달리 파리 현장의 일상을 한층 더 섬세하게 담아낸 이서경의 게시물은, 몽환적인 여름밤의 짧은 순간이 어떻게 영원한 기억이 될 수 있는지에 대한 가능성을 보여줬다. 지친 도시의 무더위와 치열한 일상에서 벗어나, 환승연애3 출연자 이서경이 전하는 프랑스 감성 여행의 기록은 팬들에게 또 하나의 깊은 여운을 남겼다.

권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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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경#프랑스#디너크루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