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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8기 데이트 선택, 눈물과 환희 교차”...솔로녀 돌발 고백→현장 긴장 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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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SOLO 28기 데이트 선택, 눈물과 환희 교차”...솔로녀 돌발 고백→현장 긴장 고조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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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자기소개가 끝난 자리, ‘나는 SOLO’ 28기 참가자들은 예측 불가한 감정의 소용돌이로 깊은 파문을 남겼다. 솔직히 자신의 이혼 경험과 자녀 양육 여부까지 공개한 솔로남녀들은 망설임 없이 자신만의 데이트 상대를 선택하며, 이전과는 차별화된 용기와 설렘을 선보였다.  

 

데이트 신청 직후 한 솔로녀가 눈물을 터뜨리는 의외의 장면은 현장 분위기를 단번에 압도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진심 어린 고백과 복잡한 속마음은 인터뷰를 통해 다시 한번 울림으로 확장됐고, 상처 위에 맺힌 설렘의 무게를 드러냈다.  

ENA, SBS Plus
ENA, SBS Plus

동시에 특정 솔로남이 쏟아지는 관심을 받자, 데프콘과 이이경, 송해나는 압도된 표정으로 서로를 바라보며 감탄을 감추지 못했다. 송해나의 “진짜요? 대박이다”라는 탄성과 데프콘의 “어필이 많이 됐구나”라는 한마디는, 각자의 매력과 캐릭터가 어떻게 서로에게 깊게 다가갔는지 짐작하게 했다.

 

또다른 솔로녀는 혼란과 희망을 오가는 내적 다짐 속에 “빠지면 어떡하지? 정신 차려!”라며 자신을 다잡는 한편, “텐션 업! 보여주겠어”라는 당찬 선언으로 감정의 저변을 드러냈다. 28기 솔로남녀 모두가 한순간에 몰입과 긴장, 그리고 작은 환희를 품으며 첫 데이트라는 특별한 여정을 출발했다.

 

‘나는 SOLO’가 기록한 시청률 4.6%와 화제성 2위 등 꾸준한 돌풍은, 진정성 어린 고백과 예측 불가한 관계의 흐름이 시청자 공감을 자아냈음을 방증했다. 이들의 빛나는 첫걸음, 그리고 예고된 설렘과 눈물의 뒤섞임은 17일 밤 10시 30분 ENA와 SBS Plus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허예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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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solo#28기#솔로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