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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신혼집 시티뷰에 물들다”…10살 연하와 새출발→돌싱포맨 모두 놀란 반전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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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는 “삼식이 3종 세트”라며 고무장갑, 김, 즉석밥을 선물해 현장을 유쾌하게 물들였다. 이 장면에 임원희는 “선물 돌려 막기냐”며 특유의 촌철살인 멘트를 더했고, 김준호는 “이상민 형 성공했다. ‘이상민도 하니 우리도’라 번지는 분위기”라 전해 모두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요즘 윤정수 형도 결혼한다 하더라”며 주변 변화의 기운을 전했고, 임원희와 탁재훈 역시 “다 결혼한다”, “못난이들도 다 한다”며 유쾌한 농담을 이어갔다. 천진한 기대감과 진심 어린 축복이 오가는 가운데 이상민은 “2026년엔 연예인 2세가 많아질 것 같다”라는 말을 남겨 새로운 시작에 대한 설렘을 엿보였다.
한편 박소현, 이은지, 미주의 활약까지 곁들여진 ‘신발벗고 돌싱포맨’의 다채로운 케미 역시 이날 밤을 환하게 만들었다. 변화하는 삶, 그리고 그 속에 깃드는 따뜻한 공감과 도전의 의미가 시청자 마음속에 긴 여운을 남겼다. 매주 화요일 밤 10시 40분, ‘신발벗고 돌싱포맨’에서 이들의 솔직한 일상과 이야기가 계속된다.
조보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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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신발벗고돌싱포맨#박소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