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팬클럽 버스 앞 하트 고백”…진심 담은 모습→전국에 퍼진 팬심의 물결
핑크빛 웃음 속에 진심을 담은 가수 송가인이 전국을 누비는 ‘어게인’ 5호차 팬클럽 버스 앞에서 하트 포즈로 깊은 고마움을 전했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인증샷에는 송가인이 활짝 웃으며 “전국 어디든 함께 달려요”라고 손글씨로 전한 메시지와 함께 특별한 순간이 따뜻하게 기록됐다. 팬클럽 공식 색상인 핑크로 꾸며진 대형 버스 한쪽에는 ‘어게인과 평생 함께하는 송가인 사랑해요’라는 문구가 선명하게 적혀, 바라보는 이들에게도 감동과 설렘을 남겼다.
‘어게인’ 버스는 전국 각지의 콘서트와 축제 현장에 참여하기 위해 팬들이 정성을 모아 만든 응원 래핑차량으로, 이번 5호차까지 총 다섯 대가 운영되고 있다. 팬들의 진심을 담은 버스가 행사를 따라 달릴 때마다, 송가인은 직접 현장에 나와 버스 앞에서 감사 인사를 전하며 쌍방향 소통의 온정을 키웠다. 새로운 버스가 등장할 때마다 본인이 직접 인증샷을 공개하는 모습에서도 팬에 대한 애정과 약속을 지키려는 진심이 묻어났다.

송가인을 응원하는 팬들은 도로 위의 화려한 핑크 래핑에 자신의 마음을 실으며 어디에서든 목소리를 아끼지 않았다. 현장에 모인 이들은 수많은 순간마다 송가인에게 열렬한 응원을 아끼지 않고, 이에 송가인 역시 풍성한 팬 서비스를 아끼지 않아 두터운 유대감을 쌓고 있다. 직접 소통하는 현장 분위기는 날이 갈수록 더 깊어져가고, 팬덤과 아티스트가 만들어내는 특별한 온기가 공연장을 넘겨 각종 무대와 SNS로 확산되고 있다.
최근 송가인은 신곡 ‘사랑의 맘보’로 활발히 활동 중인 가운데, 앞서 심수봉과 함께한 ‘눈물이 난다’에 이어 이번에는 가수 설운도와 협업 소식을 전해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어지는 대선배들과의 조우가 음악계에 어떤 감동을 더할지, 팬덤의 뜨거운 사랑과 함께 송가인의 행보에 기대가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