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일릿 ‘GLITTER DAY’ 앙코르, 서울·일본 뒤흔든 팬심→뜨거운 서사의 시작”
팬들의 환호 속에 무대에 오른 아일릿이 다시 한번 서울의 밤을 뜨겁게 밝힌다. 단독 콘서트 ‘GLITTER DAY’가 남긴 강렬한 여운, 그리고 일본 현지로 확장된 열기 속에서 아일릿은 무대를 사랑하는 이들의 마음을 단단히 묶어두었다. 환희와 긴장 사이에 선 다섯 멤버의 열정은 글로벌 무대를 향한 새로운 시대의 서막처럼 동력을 더했다.
아일릿(윤아, 민주, 모카, 원희, 이로하)은 ‘GLITTER DAY’로 데뷔 첫 서울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티켓 파워의 저력을 보였다. 팬덤 글릿의 무한한 지지에 힘입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11월 8일과 9일 양일간 앙코르 공연을 다시 연다. 6월 선예매, 일본 가나가와 및 오사카 각 6회 공연까지 줄줄이 매진을 기록해 전석 매진 신화를 새로 썼다. 지정석, 시야제한석, 스탠딩석을 가리지 않은 빠른 매진은 아일릿의 두터워진 팬덤을 입증했다.

특히 일본에서 발표한 싱글 ‘Toki Yo Tomare’(토키 요 토마레)는 발매 직후 오리콘 데일리 싱글 랭킹 최상위권, 아이튠즈 재팬 및 애플뮤직 재팬 ‘톱 앨범’ 차트 상위권 등극, AWA 뮤직 실시간 급상승 차트 1위까지 석권하며 뜨거운 반향을 이끌어냈다. 일본 TV아사히 ‘굿!모닝’, NTV ‘ZIP!’, 후지TV ‘메자마시 TV’, TBS ‘THE TIME’ 등 대표 프로그램들도 아일릿의 무대와 출연 소식을 비중 있게 다루면서 현지 프로모션 열기를 더욱 고조시켰다.
아일릿은 국경과 언어를 뛰어넘는 새로운 트렌드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내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에서 개최되는 ‘제41회 마이나비 도쿄 걸즈 컬렉션 2025 AUTUMN/WINTER’ 무대에서 메인 아티스트로 선 모습을 통해, 더 넓은 글로벌 팬과의 소통에 나서는 모습을 기대케 한다.
팬콘서트 ‘2025 ILLIT GLITTER DAY ENCORE’는 11월 8일과 9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앙코르 무대는 6월 단독 콘서트와 일본 투어의 열광적인 반응에 힘입어 추가로 편성됐으며, 아일릿과 팬덤 글릿이 만들어갈 또 한 번의 특별한 만남을 예고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