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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Bounce’ 군무로 시선 압도”…LAST DANCE로 본업 선언→5년 기다림 끝 컴백 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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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 ‘Bounce’ 군무로 시선 압도”…LAST DANCE로 본업 선언→5년 기다림 끝 컴백 열기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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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이 오랜만에 음악 무대로 돌아오며 관객의 감성을 강하게 자극했다. 신보 ‘LAST DANCE’의 더블 타이틀곡 ‘Bounce’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이준영은 본업 가수의 진면목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스포트라이트를 온몸으로 끌어안았다. 스치는 조명과 어둠 속 퍼포먼스, 절도 넘치는 군무 위로 흐르는 박력은 화면 너머로도 생생하게 다가왔다.

 

티저는 차가운 벽에 적힌 ‘Bounce’라는 글자와 이준영의 날카로운 눈빛으로 시작됐다. 음악이 시작되자 이준영은 자신의 몸짓과 목소리로 묵직한 존재감을 전했다. 무엇보다 댄스 크루와 함께 선보인 단체 안무는 대형을 빛내는 에너지로 곡의 분위기를 완전히 장악했다. 아시아 투어 팬미팅 ‘Scene by JUNYOUNG’에서부터 호흡을 맞춘 댄서들의 힘까지 더해진 무대는, 보는 이를 단숨에 빨아들였다.

“최고의 카리스마 폭발”…이준영, ‘LAST DANCE’ MV 티저에서 본업 가수 매력→컴백 기대감 고조 / 빌리언스
“최고의 카리스마 폭발”…이준영, ‘LAST DANCE’ MV 티저에서 본업 가수 매력→컴백 기대감 고조 / 빌리언스

이번 미니 1집 ‘LAST DANCE’는 이준영이 5년 만에 내놓는 정식 앨범이기도 하다. 직접 작사와 작곡에 힘을 실은 신곡 ‘미스터 클린(Mr. Clean)(Feat. REDDY)’뿐 아니라, 또 다른 타이틀곡 ‘그대 내게 왜 이러나요’, ‘인썸니아(Insomnia)(심야영화)’ 등 다양한 장르와 감성을 품은 트랙들로 기대를 모은다. 이준영은 감각적인 곡 구성과 무대에서의 집중력, 그리고 자신만의 카리스마로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린 팬들과 다시 만날 준비를 마쳤다.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한층 깊어진 음악 세계, 그리고 팬미팅 무대에서 다져진 댄서들과의 교감까지 모든 것이 응축된 순간이 이번 뮤직비디오 티저에 농밀하게 담겼다. 앨범 발매가 다가오자 팬들은 어느 때보다 뜨거운 관심과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이준영의 미니 1집 ‘LAST DANCE’는 22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식 발매된다.

장예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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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영#lastdance#bounc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