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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깜짝 선물에 울컥”…추성훈, 생일 맞아 이태원 클라쓰 대본 받자 벅찬 감동→유튜브서 뜨거운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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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 깜짝 선물에 울컥”…추성훈, 생일 맞아 이태원 클라쓰 대본 받자 벅찬 감동→유튜브서 뜨거운 진심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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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웃음과 정성 가득한 배려가 그대로 전해진 순간, 배우 박서준과 추성훈의 특별한 우정이 수많은 이들의 마음을 물들였다. 박서준이 소중한 동생으로서 추성훈의 오십 번째 생일을 맞아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1화 대본을 깜짝 선물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선물한 것이다.  

 

추성훈은 “사랑하는 동생이 깜짝 선물을 줬다”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깊은 울림이 담긴 벅찬 감동을 전했다. ‘이태원 클라쓰’의 열렬한 팬임을 밝힌 그는 “여러 번 본 작품인데 실제 대본을 받아 더 감동했다”며 “소중히 간직하겠다”는 진심 가득한 이야기를 남겼다. 생일을 맞이한 이날, 박서준이 직접 케이크를 들고와 생일 축하 노래를 불러주는 모습까지 더해져 현장은 훈훈한 분위기로 물들었고, 두 사람의 진한 우정이 사진 속에서도 고스란히 전해졌다.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 인스타그램

추성훈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여러분 덕분에 오십 번째 생일을 더욱 뜻깊게 보낼 수 있었다. 앞으로도 즐겁고 유쾌한 콘텐츠 많이 준비하겠다”라며 구독자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실제로 추성훈의 유튜브는 188만 명의 구독자를 돌파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2009년 야노 시호와 결혼해 따뜻한 가정을 꾸린 추성훈은 딸 추사랑과의 행복한 일상도 자주 나누며 유튜버로서 활발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진정성 넘치는 축하와 두 사람만의 특별한 교감은 많은 이들에게 사랑의 진짜 의미와 삶의 소중한 순간을 다시금 생각하게 했다.  

 

한편, 박서준이 추성훈을 위해 준비한 이태원 클라쓰 대본 선물과 박서준의 생일 축하 이벤트는 추성훈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에게도 공개돼 잔잔한 감동을 전달했다.

박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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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성훈#박서준#이태원클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