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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여백’ 무대, 울림이 몰려왔다”…영상 400만 뷰 돌파→폭발적 감동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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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 ‘여백’ 무대, 울림이 몰려왔다”…영상 400만 뷰 돌파→폭발적 감동 중심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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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적 선율이 흐르는 무대에서 이찬원의 첫마디는 시청자들의 마음에 깊이 파고들었다. 가창력으로 이미 정평이 난 이찬원은 ‘사랑의 콜센타’에서 부른 주현미의 곡 ‘여백’ 무대 영상으로 다시 한 번 자신의 진가를 입증했다. 이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에 공개된 지 약 6개월 만에 400만 회 이상 재생되며 진한 여운과 떨림을 남겼다.

 

이찬원의 ‘여백’ 무대는 도입부터 감성을 이끈다. 감미로움과 농익은 맛이 공존하는 목소리는 하나하나의 가사에 혼신의 힘을 실어 애잔한 정서를 드러낸다. 무대 위에서 전해진 이찬원의 애절한 창법은 노래의 서글픔과 간절함, 그리고 그만의 호소력을 더욱 강화한다. 무엇보다 무대를 장악하는 이찬원만의 무게감이 ‘여백’이라는 곡의 공간과 분위기를 완전히 사로잡는다.

'도입부부터 반하게 되는 가창력' 트롯거성 이찬원, '여백' 유튜브 영상 400만 뷰 돌파
'도입부부터 반하게 되는 가창력' 트롯거성 이찬원, '여백' 유튜브 영상 400만 뷰 돌파

트롯 팬들은 단순한 인기 이상의 진정성을 이 영상에서 발견했다. 섬세한 감정 표현부터 곡 전체를 관통하는 이찬원의 특별한 울림은 관객을 더욱 깊은 감동으로 인도한다. 그간 다양한 무대에서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빚어진 절제된 무대 매너와 폭넓은 음악적 역량이 400만 뷰라는 뜨거운 반응을 일으킨 셈이다.

 

또한 이찬원은 오는 10월 정규 2집 앨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자신의 음악적 세계를 펼칠 예정이다. 이번 앨범은 조영수의 프로듀싱 아래, 로이킴과 김이나, 로코베리, 이유진, 한길, 다섯달란트, 이규형 등 정상급 뮤지션이 대거 참여하며 팬들의 기대를 더욱 끌어올리고 있다. 이찬원의 새로운 음악이 어떤 감동을 전할지 벌써부터 대중의 이목이 집중된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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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여백#사랑의콜센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