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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재방송, 실시간 인기 급상승”…86회 연속 편성→시청자 재주목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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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사랑꾼 재방송, 실시간 인기 급상승”…86회 연속 편성→시청자 재주목 쏠린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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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 여름 오후, TV 앞에 앉은 시청자의 시선이 자연스럽게 ‘조선의 사랑꾼’으로 향했다. 익숙한 이름과 따뜻한 현실 연애의 장면들은 짧은 순간 안방을 사로잡으며, 편성표마다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86회가 특히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정 속에서 놓쳤던 진짜 사랑 이야기는 재방송의 무대를 빌려 다시 들려지고 있다.

 

2025년 7월 셋째 주, ‘조선의 사랑꾼’은 TV조선 계열의 세 채널을 타고 회차별 재방송에 나섰다. TV조선에서는 7월 18일 오후 4시와 7월 19일 밤 10시 40분, 7월 20일 오후 2시 40분에 86회가 연달아 편성돼 시청자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또한 TV CHOSUN2에서는 7월 18일 밤 9시 82회, 7월 20일 오전 10시 84회와 11시 30분 85회가 이어지며, TV조선3에서도 7월 18일 밤 11시 30분 79회, 7월 19일 새벽 1시 80회, 오전 9시 40분과 저녁 6시, 7월 20일 오후 4시 30분 86회까지 다양한 편성으로 시청자 곁을 찾아간다.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홈페이지 캡쳐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홈페이지 캡쳐

특히 86회가 여러 시간대에서 반복 편성되며, 여름 저녁마다 안방극장에 다시 따스한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 현실 연애를 솔직하고 흡입력 있게 다루는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답게, 방송을 아꼈던 시청자들도 재방송을 통해 다양한 에피소드를 다시 만나는 계기가 되고 있다. 

 

‘조선의 사랑꾼’은 2022년 12월 26일부터 매주 월요일 밤 10시에 방영되고 있으며, 각기 다른 사랑꾼들의 현실 감정과 진솔한 삶을 담아내는 다큐 예능으로 자리잡았다. 본 프로그램은 격주 월요일마다 TV조선에서 정규 방송될 예정이며, 이번 주는 채널별 재방송이 풍성하게 펼쳐진다.

오태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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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사랑꾼#재방송#86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