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데이 프로젝트 블립 입점”…팬덤 심장 두드린 신드롬→덕질의 새 문 열렸다
신예 혼성 그룹 올데이 프로젝트가 공식 팬 플랫폼 블립에 입점하며 팬덤의 새 역사를 쓰기 시작했다. 올데이 프로젝트만의 매력과 빠른 성장세, 그리고 한 손에 쥐는 전용 서비스 오픈 소식은 팬들에게 작지만 큰 설렘을 안긴다. 전례 없는 소통의 확장은 음악이 이어주는 연결 이상의 의미를 더했다.
케이팝 팬들의 ‘필수 앱’으로 꼽히는 블립은 올데이 프로젝트를 신규 아티스트로 선정, 공식 전용 서비스를 선보였다. 주요 스케줄을 시작 10분 전 미리 알리고, ‘팬로그’, ‘갤러리’, ‘토픽’ 등 다채로운 기능으로 아티스트와의 거리를 한층 가깝게 좁혔다. 팬맞춤형 ‘덕질 메이트’ 찾기, 실시간 피드 소통, 기록 기능 등이 더해져 팬 한 명 한 명의 소중한 추억까지도 디지털 속에 남길 수 있게 됐다.

특히, 팬로그 기능은 올데이 프로젝트의 모든 순간을 사진과 함께 맞춤형 다이어리로 연동시켜, 팬들이 직접 이야기를 쌓아가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 자신만의 팬미션을 완주하며 성향을 확인하는 재미, 갤러리 속 좋아하는 무대와 일상을 함께 공유하는 과정에서 팬들은 서로의 열정과 응원을 함께한다. 공식 콘텐츠뿐 아니라, 비공식 소식까지 폭넓게 아우르는 블립은 올데이 프로젝트를 가까이 지켜보고픈 팬들에게 특별한 의미로 다가왔다.
올데이 프로젝트는 지난달 23일 더블 타이틀곡 ‘페이머스’와 ‘위키드’로 데뷔하자마자 가요계에 존재감을 남겼다. 혼성 그룹 특유의 조화와 개성으로 단숨에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 진입, 음악방송 2관왕까지 만들어낸 기세에 ‘괴물 신인’이라는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뒤따랐다. 신선하고 트렌디한 음악, 신인답지 않은 무대와 반짝이는 매력 속에서 올데이 프로젝트의 팬덤은 빠르게 성장하는 중이다.
블립 서비스 도입으로 올데이 프로젝트를 위한 맞춤 소통과 기록, 실시간 응원 문화가 탄생했다. 팬들은 각자의 방식으로 아티스트의 순간들을 다이어리에 기록하고, 그룹의 공식 및 비공식 소식을 쉽고 신속하게 받아볼 수 있다. 여기에 덕질메이트 매칭, 팬 이벤트 등 다양한 참여 요소가 더해지며, 팬덤은 입체적인 덕질 경험과 새로운 응원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올데이 프로젝트의 블립 공식 입점은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됐으며, 팬들은 이 서비스를 통해 실시간 스케줄 확인은 물론 자신만의 덕질 라이프를 디지털 공간에 적극적으로 기록하고 소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