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훈 축구 본능 폭발”…CIX, 그라운드의 에이스로→무대 뒤 뜨거운 열정 드러낸 순간

밝고 유쾌한 무대 뒤, 승훈의 열정 어린 도전이 이어지고 있다. CIX 멤버 승훈이 방송을 통해 축구에 대한 뜨거운 애정과 성장을 선명하게 보여줬다. 뭉쳐야 찬다4에서 안정환 감독의 FC환타지스타 핵심 멤버로 활약하며, 무대 위와 그라운드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진정한 올라운더로 시청자의 관심을 사로잡았다.

방송에서 승훈은 독보적인 스피드와 공격력을 바탕으로 축구 클럽 출신다운 다재다능함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안정환 감독이 직접 에이스로 지목하며 특별 훈련을 덧붙인 순간, 승훈은 누구보다 진지하고 성실하게 이를 받아들였다. 일본 공연 일정에 바쁜 와중에도 틈틈이 대기실과 숙소에서 축구 트레이닝을 이어갔다. 공연 완주 후 빠르게 귀국해 연습에 합류하는 모습은, 무대 못지않은 축구에의 진심을 입증하기에 충분했다.

또한 CIX 멤버들조차 “축구가 그렇게 좋으냐”고 묻는 모습은 승훈의 남다른 각오를 짐작케 했다. 승훈은 “요즘 제 인생은 축구다. 축구는 열심히 하는 만큼 될 수 있다고 믿는다”는 소감으로, 긍정과 노력의 메시지를 전했다. 방송에서는 ‘THUNDER FEVER’ 등 활발한 음악 활동과 FC환타지스타 에이스로서의 존재감이 교차하며, 승훈만의 새로운 매력을 선명하게 부각시켰다.

다채로운 무대와 색다른 축구 도전이 어우러진 승훈의 성장기를 보여준 뭉쳐야 찬다4는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1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