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풍추영 내한 무대 인사 현장”…문준휘·래리 양 감독, 뜨거운 만남→CGV 단독 개봉 임박
강렬한 액션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포풍추영’이 CGV에서 내한 무대 인사를 단독으로 펼친다. 무대 인사에는 세븐틴 준으로도 익숙한 배우 문준휘, 래리 양 감독, 그리고 빅토리아 혼 프로듀서가 함께하며, 이들의 첫 만남이 뜨거운 시선을 모으고 있다. 각기 다른 온기와 열정을 담은 세 주역의 내한 소식은 영화 팬들과 세븐틴 팬 모두에게 설렘을 안겼다.
공개된 일정에 따르면, 20일에는 CGV 용산아이파크몰과 CGV 왕십리에서, 21일에는 CGV 홍대·영등포·용산아이파크몰에서 내한 무대 인사가 이어진다. 문준휘는 극 중 감시팀에 맞서는 조직의 양아들 ‘후펑’으로 등장해, 평소와 다른 악역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래리 양 감독과 빅토리아 혼 프로듀서가 함께 관객을 직접 만나며 영화에 숨겨진 비하인드와 진솔한 소감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포풍추영’은 첨단 감시망을 뚫고 수십억을 탈취한 범죄 조직과 이들을 추격하는 소수정예 감시팀의 치열한 공방을 그려냈다. 성룡, 장쯔펑, 양가휘, 츠샤, 준까지, 압도적인 배우들이 심리전을 펼치며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블록버스터로 완성됐다. 무엇보다 배우 문준휘가 부산국제영화제에도 참석할 것으로 알려지며 한국 팬들의 기대감이 한층 높아졌다.
‘포풍추영’은 지난 8월 중국에서 먼저 개봉해 화제를 이끈 바 있으며,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 오픈 시네마 섹션의 공식 초청작으로서 의미를 더했다. 다양한 팬 미팅과 무대 인사를 통해 배우들의 진솔한 매력과 작품에 담긴 깊은 메시지가 관객과 교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뜨거운 만남이 예고된 영화 ‘포풍추영’은 오는 20일 CGV에서 단독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