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우승 공의 영광”…클리브랜드 RTZ 웨지 구매→한정판 Z-STAR 다이아몬드 증정
한정판의 설렘이 가득한 여름, US오픈 챔피언의 선택이 국내 골프장을 물들였다. J.J. 스펀이 우승의 순간을 함께 한 클리브랜드 RTZ 웨지와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볼이 신제품 출시 행사로 또 한 번 주목받는 가운데, 정교한 샷과 감성적 여운을 동시에 안긴 특별 프로모션이 골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던롭스포츠코리아는 클리브랜드 RTZ 웨지 구매 고객 전원에게 US오픈 우승 골프공인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올 아메리칸 에디션을 한정 수량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미국 성조기를 연상시키는 레드와 네이비 블루 컬러가 더해진 이번 한정판 골프공은 7월 22일까지 전국 지정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J.J. 스펀은 올해 US오픈 72홀을 모두 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그의 빠르고 섬세한 쇼트게임 ‘비밀 무기’로 꼽혔던 클리브랜드 RTZ 웨지와, 스릭슨의 특허 기술이 집약된 Z-STAR 다이아몬드 볼은 실제 현장에서 승부의 무게감을 더했다. 특히 RTZ 웨지는 투어 선수의 니즈에 맞춰 개발돼, 부드러운 타구감과 뛰어난 스핀 제어력으로 정교한 플레이를 원하는 골퍼들에게 새로운 영감을 주고 있다.
스릭슨 Z-STAR 다이아몬드 볼 역시 아이언 샷 시 탁월한 스핀과 비거리, 직진성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고반발 코어와 스피드 딤플 기술이 집약됐다. PGA투어의 키건 브래들리, 앤드루 노박 등도 우승의 순간 이 볼을 실제 사용하며 높은 신뢰를 증명했다.
던롭스포츠코리아 관계자는 “투어 프로의 선택을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고 전하며, “재고 소진 시 행사가 조기 종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햇살이 묻어나는 페어웨이 위, 챔피언의 손끝을 닮은 장비로 남다른 여름을 꿈꾸는 이들에게 이번 한정판 증정 행사는 오랜 기억으로 남을 듯하다. 프리미엄 골프 용품의 감성은 행사 이후에도 깊은 여운을 남기며, 디테일을 사랑하는 수집가들에게 또 다른 설렘을 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