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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신혼집 동거 첫 공개”…문원과 웃음 속 현실 로맨스→팬심 궁금증 증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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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요태 신지, 신혼집 동거 첫 공개”…문원과 웃음 속 현실 로맨스→팬심 궁금증 증폭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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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사로운 미소와 함께 열리는 신지의 신혼집 문틈 사이로 따뜻한 설렘이 번졌다. 신지는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예비신랑 문원과 함께하는 동거 생활을 처음 고스란히 공개하며, 새 전원주택 곳곳에 담긴 두 사람의 취향과 현실적인 일상까지 솔직하게 드러냈다. 그 어느 때보다 진지한 마음으로 맞이한 변화의 순간에 팬들의 관심과 응원이 쏟아졌다.

 

영상이 시작되자 신지는 “집 공개는 처음이라 매우 떨린다”며 수줍은 고백을 전했고, 드레스룸부터 김자반이 가득한 주방, 3층 작업실, 집 안 노래방까지 각 공간마다 두 사람의 삶과 취향이 자연스럽게 묻어났다. 문원의 드레스룸과 반찬, 전용 컴퓨터실에는 소소하지만 따뜻한 배려와 실제 동거의 분위기가 더해져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신지는 코요태 활동으로 바빴던 탓에 새집 이사 당일 문원이 먼저 들어와 집을 정리했고, 뒤늦게 합류해 같이 둥지를 꾸렸다는 준비 과정도 허심탄회하게 밝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었다.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코요태 신지 인스타그램

최근 결혼 발표와 함께 문원의 과거를 둘러싼 루머와 논란이 일었으나, 신지는 직접 관련 문서를 공개하고 소신 있는 해명을 전하며 사실을 바로잡는 데 힘썼다. 또한 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는 신지의 새출발을 응원하며 새집에 선물을 전했다. 든든한 응원과 축복 속에서 신지는 변화의 과정과 결혼 준비, 그리고 소소한 소통의 일상을 유튜브 콘텐츠로 공유하겠다는 계획을 덧붙여 기대감을 높였다.

 

내년 상반기 결혼을 앞둔 신지와 문원은 신혼집에서 취미와 관심사를 공유하며 한 발 앞선 예비 부부의 여유와 설렘을 현실로 바꿔가고 있다. 각자의 삶을 존중하며 함께 그려갈 미래를 향해 조심스럽지만 단단히 걸음을 옮긴 두 사람의 변화에 팬들도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신지와 문원 커플의 신혼집 동거 시작과 앞으로 펼쳐질 결혼 준비 과정, 그리고 가족과 팬들이 함께 나누는 새로운 이야기는 신지 유튜브 채널 ‘어떠신지’를 통해 지속적으로 만나볼 수 있다.

윤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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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지#문원#코요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