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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 시상식 무대서 또 한 번의 여운”…케이월드드림어워즈→현장 분위기 요동친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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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 무대 위에 배우 변우석의 이름이 다시 울려 퍼졌다. tvN ‘선재 업고 튀어’로 폭발적인 관심을 받은 변우석은 올 하반기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에 이어 내년 ‘2025 케이월드드림어워즈’ 시상자로 출격을 알리며 또 한 번 현장에 색다른 감동을 예고했다.
지난해부터 이어지는 그의 도전은 여전히 현재진행형이다. 변우석은 배우 아이유와 함께 재벌 평민과 왕자 로맨스를 그리는 '21세기 대군 부인’ 촬영에 한창이라는 소식으로 화제를 더했다. 여기에 인기 웹툰 원작 넷플릭스 드라마 ‘나 혼자만 레벨업’ 역시 그의 차기작 리스트에 이름을 올리며 작품뿐 아니라 시상식 무대에서도 팬들과 특별한 만남을 이어가게 됐다.

무대를 빛낼 라인업 또한 화려하다. 피프티 피프티, 트리플에스, 하츠투하츠, 키키, 아일릿, 엔시티 위시, 킥플립, 아홉, 비투비,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크래비티, 뉴비트, 스트레이 키즈, 르세라핌, 아이브, 영파씨 등 국내외 K팝 팬들의 열광을 받는 아이돌들이 총출동한다. 박서진, 박지현, 폴킴, 강다니엘, 밴드 루시, 엑스디너리히어로즈, 큐더블유이알, 드래곤포니 역시 각자의 색깔을 더하며 풍성한 공연을 예고해 현장 분위기를 한껏 달굴 전망이다.
한편 ‘2025 케이월드드림어워즈’는 오는 8월 21일 잠실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최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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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우석#케이월드드림어워즈#아이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