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하, 카멜레온처럼 변신”…‘CHAMELEON’ 미니 2집→팝업 기대감 폭발→새로운 여정 출발
은은한 어둠을 깨우며 자신만의 빛을 드러낸 윤산하가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으로 또 한 번의 변신을 선언했다. 판타지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는 차분한 서사와 설렘이 깃든 음악 여정의 시작을 알렸다. 미세하게 채색을 넓혀가는 카멜레온의 이름처럼, 윤산하는 이번 신보에 무한한 색깔과 감정을 담아내며 강렬한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번 앨범의 스케줄 포스터는 26일 트랙리스트 오픈을 시작으로 앨범 코멘터리, 네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등 날마다 새로운 콘텐츠가 이어질 예정임을 예고한다. 관심을 끄는 네 가지 콘셉트 포토는 ‘EXHALE’, ‘INEXORABLE’, ‘EXCURSION’, ‘INCHOATE’의 이름 아래 자유, 성장, 여행, 시작의 메시지를 각각 담아낸다. 윤산하 특유의 감각과 내면의 진화를 새롭게 보여줄 이번 미니 2집이 기대되는 이유다.

오는 30일 오후 2시부터는 피지컬 앨범 사전 예약이 시작되며, 7월 15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특별한 팝업 스토어도 서울에서 오픈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팬들과 직접 호흡할 수 있는 공간과 남다른 이벤트를 예고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윤산하는 전작 이후 11개월 만에 새로운 솔로 앨범을 팬들 앞에 선보이며, 음악적 스펙트럼의 확장을 또 한 번 증명하게 된다.
이어 8월 1일과 2일에는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SOL트래블홀에서 2025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의 포문을 연다. 서울을 출발점으로 상파울루, 산티아고, 몬테레이, 멕시코 시티, 고베, 요코하마 등 아시아와 남미 7개 도시를 순회하는 투어가 예고돼, 글로벌 팬들과의 새로운 만남 역시 설렘을 한층 더한다.
기다림과 기대, 설렘이 교차하는 순간마다 윤산하는 자신의 언어로 음악과 감정을 물들일 준비를 끝냈다. 변신과 도전, 그 한복판에 선 윤산하의 두 번째 솔로 미니앨범 ‘CHAMELEON’은 7월 15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앨범 발매와 연이어 이어지는 글로벌 팬콘 투어 ‘PRISM : FROM Y TO A’의 무대에서는 한층 깊어진 울림을 팬들에게 전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