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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도심 라이딩의 설렘”…자전거 타며 웃음→새로운 취미 향한 작은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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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 도심 라이딩의 설렘”…자전거 타며 웃음→새로운 취미 향한 작은 도전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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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히 깨어나는 새벽, 김민수가 자전거에 몸을 실었다. 맑은 공기와 고요한 빛이 스며든 도심 한복판, 수줍게 번지는 그의 미소에서는 익숙한 것에 대한 안락함과 새로움에 다가가는 호기심이 나란히 묻어났다. 하얀 재킷을 걸친 채 핸들을 힘껏 잡은 김민수의 표정엔 도시를 가르는 자유와 평온이 고스란히 담겼다.

 

김민수는 자전거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바람과 속도를 친구 삼아, 하루의 끝에서 또 다른 자기 자신과 마주했다. 트렌디하게 정돈된 헤어스타일과 산뜻하게 뻗은 손끝, 그리고 한층 부드러워진 표정. 광활하게 펼쳐진 빈 거리가 김민수의 라이딩을 위한 새로운 무대가 됐다. 누군가에겐 평범할 수 있는 작은 일상이지만, 그의 모습은 도시에 따뜻한 생기를 더하며 보는 이들에게도 여운을 남겼다.

“이제는 자전거가 익숙해진 밤”…김민수, 도시 산책→미소로 채운 성장의 시간 / 나는 솔로 25기 영수 김민수 인스타그램
“이제는 자전거가 익숙해진 밤”…김민수, 도시 산책→미소로 채운 성장의 시간 / 나는 솔로 25기 영수 김민수 인스타그램

SNS를 통해 김민수는 “이제 엉덩이가 적응을 해가는거 같다. 좀 덜아픔. 근데 자전거 타다보니 또 궁금한 취미가 생겼다. 해루질.. 다음은 해루질을 해보러 가야겠어”라는 진솔한 글도 덧붙였다. 오랜만에 찾은 일상의 활력에 환한 미소를 보이며, 늘 새로운 무언가를 향해 한 발 더 내딛는 그의 도전 정신이 고스란히 느껴졌다. 적응의 뿌듯함과 덜 아픈 몸, 그리고 다음 취미를 향한 장난기 어린 기대감이 팬들의 마음까지 잔잔하게 물들였다.

 

팬들은 공개된 사진 속 김민수의 여유로운 미소와 다양한 취미 도전에 “행복해 보여서 보기 좋다”, “계속해서 도전하는 모습 응원해요”라고 말하며 아낌없는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평온한 새벽의 감성과 함께 김민수가 택한 라이딩은 그저 이동수단이 아닌 또 다른 성장과 변화를 상징하는 시간으로 기록됐다.

 

최근 김민수는 자전거를 새롭게 일상에 들이며 스스로의 삶을 좀 더 즐겁게 가꿔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이제 자전거에 점차 익숙해진 그의 다음 이야기 역시 많은 이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앞으로도 김민수는 해루질 등 색다른 즐거움을 찾아 자신의 시간을 풍성하게 채워갈 예정이다.

강예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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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수#나는솔로#도시라이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