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본방 독려 속 빛난 눈부심”…불후의 명곡 광복 80년 향한 전설 무대→심장을 울리다
환한 미소와 단정한 손짓이 어우러진 이찬원의 모습은 보는 이들마저 기분 좋은 설렘으로 물들였다. 공식 계정을 통해 전해진 댄디한 패션과 자신감 가득한 메시지, 그리고 엄지척 포즈까지, 팬들의 이목은 자연스레 오늘 방송될 ‘불후의 명곡’ 광복 80년 특집으로 쏠렸다. 무더위 속에서도 진정성 어린 응원과 기대가 채팅창을 가득 채우며, 토요 예능의 절대강자다운 저력을 증명했다.
이찬원은 자신의 공식 SNS와 트위터를 통해 “광복 80년을 기념하는 오늘의 ‘불후의 명곡’”이라는 문구와 함께 팬들에게 본방사수를 당부했다. 사진 속 이찬원은 그레이 스트라이프 셔츠와 검정 타이로 댄디하면서도 절제된 카리스마를 선보였으며, 특유의 따뜻한 눈빛과 명랑한 표정은 주말 저녁의 기대감을 더욱 증폭시켰다.

팬들은 2주 동안 자리를 지킨 이찬원을 다시 만난다는 소식에 설렘을 감추지 못했다. '잘생쁨이네요', '오늘 볼 수 있어서 좋아요, 본방사수할게요', '열일하는 우리 오빠 오늘따라 너무 멋지다' 등 애틋한 응원과 설레는 반응이 이어졌다. 본방송을 향한 열띤 메시지는 물론, 특별한 날을 맞아 함께하는 이찬원의 존재가 얼마나 큰 의미를 지니는지 실감할 수 있었다.
이번 방송은 광복 80주년의 의미를 담아 마련됐다. 35년의 일제강점기를 끝낸 1945년 8월 15일의 감격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희로애락을 노래해온 전설적인 가수 여섯 명이 무대에 오른다. 현숙, 배일호, 설운도, 김범룡, 김용임, 진성 등 각 시대를 대표하는 아티스트들이 ‘광복 80년, 전설의 노래’라는 주제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한다. 각자만의 음악적 색깔로 광복의 영광과 국민적 정서를 폭넓게 풀어내며, 깊은 울림을 전할 계획이다.
전설들이 펼치는 무대와 이찬원의 따뜻한 진행이 더해지는 ‘불후의 명곡-광복 80년, 전설의 노래’ 특집은 16일 오후 6시 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