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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홈’에 담긴 온기”…에스콰이어 OST로 또 한 번 위로 건네→글로벌 도약 꿈 키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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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 ‘홈’에 담긴 온기”…에스콰이어 OST로 또 한 번 위로 건네→글로벌 도약 꿈 키운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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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여운이 물씬 묻어나는 박태훈의 ‘홈’은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새로운 숨결을 불어넣었다. 영문 가사와 서정적인 멜로디, 그리고 무엇보다 박태훈 특유의 깊은 보컬이 정교하게 어우러지며 시청자와 리스너 모두에게 잔잔한 위로를 전했다. 고요한 통기타, 피아노 선율 위로 퍼지는 그의 목소리는 선을 넘지 않는 절제와 온기를 담아내며, 드라마 속 인물들의 아픔과 방황에 따뜻한 안식을 건넸다.

 

이 곡은 정의의 경계에서 방황하는 이들에게 ‘돌아갈 마음의 집’이자, 세상 모든 이들에게 곁에 있어주는 존재만으로 전해지는 큰 위로를 노래한다. 가사와 멜로디, 그리고 미세하게 흔들리는 감정선은 박태훈이 아시아 곳곳에서 펼쳐온 음악 여정만큼의 깊이로 담겨 극의 몰입감을 극대화했다. 그가 직접 전한 메시지는 드라마의 주제와 맞닿아, ‘애써 견디는 모든 사람에게 보내는 노래’로 완성됐다.

“박태훈 특유의 감성”…‘에스콰이어’ OST ‘홈’으로 따뜻한 위로 전한다→글로벌 음악 행보 예고 / ATCM
“박태훈 특유의 감성”…‘에스콰이어’ OST ‘홈’으로 따뜻한 위로 전한다→글로벌 음악 행보 예고 / ATCM

최근 일본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 주요 국가를 활발히 누비고 있는 박태훈은 이번 OST ‘홈’을 계기로 본격적인 글로벌 음악 행보에 시동을 건다. 따뜻한 위로와 감성을 두루 아우르는 음악적 성장으로, 앞으로 그가 선보일 다양한 콘텐츠에 기대감이 더해지고 있다.

 

박태훈이 참여한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OST ‘홈’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에서 정식 공개된다.

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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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훈#에스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