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OS 오픈에 술렁”…전소미, 팬심 달군 파격 행보→콘텐츠 정체 궁금증 폭발

밝은 미소와 설렘을 안고 전소미가 팬들과 더욱 가까워질 새로운 시도를 시작했다. 전소미는 직접 나서 ‘유튜브 드디어 시작한다’는 메시지와 함께 개인 유튜브 채널 ‘IMOS’를 처음으로 열며, 팬들에게 색다른 소식과 기대감을 동시에 전했다. 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은 SNS를 통해 유튜브 개설 소식에 환호하며 궁금증과 뜨거운 반응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이번에 공개된 채널명 IMOS는 전소미의 영어 이름인 SOMI를 거꾸로 뒤집은 단어로, 단순한 이름 이상의 새로운 정체성과 의미를 담아내는 듯 보인다. 현재 채널엔 약 8초 분량의 짧은 티저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음료를 마시던 전소미의 선글라스에는 ‘STARRING ME(나를 주연으로)’라는 자막이 새겨져, 첫 시작부터 자신의 이야기를 주체적으로 펼치겠다는 의지를 비추고 있다. 영상 마지막에 드러난 ‘2025.06.19_9PM(KST)’이라는 문구 역시 티징 요소로 작용하며, 팬들의 호기심을 더욱 자극했다.

무엇보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 데뷔부터 다채로운 방송 출연과 솔로 활동, 뷰티 브랜드 론칭까지 수많은 경험을 쌓아왔다. 이에 따라 유튜브라는 새로운 무대 속에서 펼쳐질 전소미만의 진솔한 이야기와 매력, 그리고 그가 직접 연출하고 담아낼 콘텐츠에 관심이 집중된다. 특히 미니앨범 ‘GAME PLAN’ 발표와 썸머 싱글 ‘Ice Cream’을 선보인 이후 앨범 활동을 잠시 멈추고 있던 터라, 이번 개인 콘텐츠로 팬들과의 공백을 더욱 따뜻하게 채워나갈 전망이다.

전소미는 오는 7월 19일 ‘JEON SOMI 2025 FAN MEETING [CHAOS] IN SEOUL’로 팬들과의 특별한 만남도 앞두고 있다. ‘IMOS’를 통해 한층 가까워진 소통과 진짜 이야기가 곧 펼쳐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