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비티, ‘데어 투 크레이브’의 함성”…집단 창작 열기→기다림 품은 라이브로 번진다
선명한 설렘과 도전의 열망이 교차하는 가운데, 크래비티가 정규 2집 ‘데어 투 크레이브’로 새로운 여정을 시작했다. 컴백을 기다려온 러비티의 마음처럼, 크래비티는 오늘의 순간에 모든 진심을 쏟아내며 긴장과 환희의 결을 짙게 그려냈다. 멤버 각자가 참여한 작사, 작곡, 프로듀싱의 손길은 크래비티 특유의 서사와 색깔을 앨범 전체에 깃들게 했다.
‘데어 투 크레이브’에는 세림, 앨런, 정모, 우빈, 원진, 민희, 형준, 태영, 성민 아홉 멤버가 팀 내 첫 번째 유닛 곡을 완성하며 음악적 성장과 결속을 함께 증명했다. 스포트라이트 너머, 팬들에게 직접 들려주지 못했던 고민과 간직해온 무대 뒤 기억들이 트랙마다 녹아들며 한층 깊이 있는 감동을 선사했다.

오늘 오후 8시, 크래비티는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앨범 발매 기념 컴백 토크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 특별한 하루를 그린다. 라이브 현장에서는 녹음실 에피소드부터 각 곡의 숨겨진 비하인드, 멤버들의 근황까지 진솔하게 전해질 예정이다. 소소한 웃음과 진지한 고백이 오가는 대화 속에서, 싱어송라이터로 성장한 크래비티의 모습이 자연스레 펼쳐진다.
음악에 대한 농밀한 이야기는 물론, 실시간 차트 열기와 트랙 비주얼라이저 오픈 소식까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이 이어졌다. 특히 긴 기다림 끝에 만나는 이 라이브에서는 7월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단독 콘서트 ‘데어 투 크레이브’의 스포일러와 향후 활동 힌트 역시 아낌없이 펼쳐질 전망이다.
하루를 관통하는 변화의 바람, 오늘 발매되는 정규 2집의 첫 소리는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시작으로 러비티에게 닿고, 이어지는 저녁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직접 만날 컴백 라이브로 완성된다. 무대 밖에서부터 피워낸 크래비티의 목소리와 진심이 다시 한 번 팬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서사의 페이지를 힘차게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