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인천 뜨겁게 물들다”…월드투어 앙코르 첫 스타디움→7년의 기다림 폭발
환하게 빛을 뿜던 인천의 공기가 스트레이 키즈의 등장 소식에 한층 더 뜨겁게 달아올랐다. 이번에 스트레이 키즈는 데뷔 7년 만에 처음으로 국내 대형 스타디움에서 콘서트를 펼치게 되며, 이들의 굳건한 존재감과 세계 무대를 누빈 내공이 국내 팬들을 향해 진하게 펼쳐진다. 8명의 멤버 각각이 올린 포스터 속 깊은 표정과 강렬한 포즈는 ‘K팝 챔피언’만이 지닌 자부심을 숨김없이 드러냈다.
특히 이번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는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개최돼 월드투어의 대미를 장식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앞서 해외 27개 스타디움에서 수많은 현지 팬들을 매료시키며 글로벌 스타임을 각인시켰고, 그 성취를 국내 팬들과 나누는 자리를 드디어 맞는다. 각 멤버의 독특한 개성과 역동적인 에너지가 진하게 담긴 포스터는 SNS를 통해 공개되자마자 팬들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앤코르 콘서트 무대는 단순한 끝이 아니라 화려한 피날레와 자축의 페스티벌로 준비되고 있다. 그동안 전 세계를 누비며 얻은 무대 경험과 스케일이 인천 스타디움만의 뜨거운 분위기 위에 새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무엇보다 ‘스테이’라 불리는 팬클럽의 기대와 응원이 누구보다 뜨겁게 달아오르며, 예매 일정 소식에 팬들의 경쟁 역시 치열해질 것으로 예상된다.
스트레이 키즈만의 특별한 야외 공연은 예매 오픈 전부터 팬덤의 열정과 설렘을 부채질하고 있다. 공식 SNS를 통한 무대 스포트라이트와 추가 정보 공개가 이 분위기를 한껏 끌어올렸다. 스트레이 키즈 월드투어 앙코르 콘서트 ‘Stray Kids World Tour dominATE : celebrATE’는 10월 18일과 19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열리며, YES24를 통해 12일 밤 8시 팬클럽 선예매, 16일 밤 8시 일반 예매가 순차로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