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르티스 빌보드 메인 차트 직행”…COLOR OUTSIDE THE LINES로 신인 신화→전 세계 시선 집중
코르티스가 데뷔와 동시에 미국 빌보드를 뒤흔들었다. 소년의 패기가 묻어나는 ‘COLOR OUTSIDE THE LINES’로 다섯 멤버 모두가 무대와 음악, 영상을 만들어내며, 그 자유분방한 팀워크가 K-팝 신인 역사의 새로운 파동을 일으켰다. 신기록을 월장한 EP의 열기는 현지에서 곧장 감지됐고, 코르티스라는 이름 위에 세상의 이목이 쏟아졌다.
마틴, 제임스, 주훈, 성현, 건호가 함께한 첫 미니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데뷔한 지 한 달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15위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최근 4년 이내 데뷔한 모든 K-팝 보이그룹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올해 데뷔한 신인 가운데 유일한 ‘빌보드 200’ 진입이자, 데뷔 앨범으로는 K-팝 신인 역사상 드물게 ‘20위권’에 진입하는 기염을 토해 음악 업계의 관심이 고조됐다.

앨범의 파급력은 여기서 멈추지 않았다. 코르티스는 ‘톱 앨범 세일즈’ 3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3위, ‘월드 앨범’ 2위 등 빌보드 주요 차트에 연달아 상위권에 올랐다. 인트로 곡 ‘GO!’는 ‘빌보드 글로벌 200’ 진입과 동시에 세계 다수 지역에서 스트리밍 수를 쌓았고, ‘GO!’와 ‘FaSHioN’ 모두 글로벌(미국 제외) 차트에서 100위권 안팎을 기록하며 음원의 힘도 과시했다.
글로벌 음원 플랫폼의 반응도 뜨거웠다. ‘COLOR OUTSIDE THE LINES’는 스포티파이에서 미국 내 최다 재생 앨범 중 하나로 조사됐고, ‘GO!’, ‘What You Want’, ‘FaSHioN’ 등 뮤직비디오 역시 미국 유튜브 ‘인기 급상승 동영상’에 이름을 올렸다. 무대뿐 아니라 영상 연출에도 참여한 멤버들은 시청자들과 직접 소통하며, 10대 크리에이터 특유의 집단 창작 에너지를 전 세계에 알렸다.
음악 쇼에서의 팀워크와 무대 매력, 그리고 SNS 감성에 맞춘 댄스 챌린지들은 스포티파이 ‘데일리 바이럴 송 미국’ 2위, 빌보드 ‘아티스트 100’ 24위라는 지표로 이어졌다. 글로벌 틴 팬덤의 집결은 코르티스를 현 시대 K-팝의 새로운 대세로 각인시키는 데 손색이 없음을 증명했다.
영미권 유력 외신들은 코르티스의 돌풍에 대해 “멤버들이 원천 기획부터 안무, 스타일링까지 직접 이끄는 집요함과 날 것의 에너지”를 성공의 동력으로 꼽았다. 미국 음악 전문지들은 “기성 K-팝의 매끈함이 아니라, 더 자유롭고 거친 팀 컬러로 자신들만의 세계를 세웠다”고 강조했다. 특히 앨범 디자인, 음악과 가사 전반을 멤버들이 일궈낸 점을 극찬하며 이들만의 창작 DNA에 주목했다.
코르티스는 빅히트 뮤직이 방탄소년단, 투모로우바이투게더에 이어 6년 만에 내놓은 보이그룹이다. 데뷔 한 달 만에 빌보드 메인 차트, 빌보드 주요 지표에서 역대급 신기록을 써내려간 코르티스의 앨범은 미국 음원 플랫폼은 물론 유튜브 인기 동영상, 국내외 글로벌 챌린지 신드롬까지 촉발시키고 있다. 그 뜨거운 행보는 팬들과 업계 모두의 기대를 한 몸에 받으며, 다음 무대와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키우고 있다.
코르티스의 데뷔 앨범 ‘COLOR OUTSIDE THE LINES’는 미국 현지 스트리밍과 글로벌 뮤직비디오 순위에서 식지 않는 반향을 일으키고 있어, 10대 중심 신인 보이그룹 대세의 흐름을 대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