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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합류 속 삼남매 탄생”…‘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풍경에 기대감 폭발→유쾌한 여정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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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 합류 속 삼남매 탄생”…‘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풍경에 기대감 폭발→유쾌한 여정 시작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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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가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에 새롭게 합류하며 예측 불가한 삼남매 케미가 탄생했다. 티저 포스터를 통해 바다를 건너는 바퀴 달린 집의 밝은 에너지와 함께, 북해도의 이국적인 자연이 한 폭의 그림처럼 펼쳐져 시선을 단숨에 끌었다. 유쾌한 미소와 환한 햇살 속에서, 장나라, 성동일, 김희원 세 배우가 마주한 첫 만남에는 설렘과 따스함이 동시에 감돌았다.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은 집을 짓고 여행하는 독특한 포맷으로 사랑받아온 프로그램이다. 국내 방방곡곡을 우직하게 따라다녔던 바퀴 달린 집이 3년 만에 일본 북해도로 무대를 옮기며, 한층 더 넓고 깊어진 여행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 첫 여성 멤버로 등장한 장나라는 기존 두 남성 멤버와 전혀 다른 분위기를 만들어내며, 새로운 여행의 기폭제가 됐다.

“유쾌한 모험의 시작”…장나라·성동일·김희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에서 삼남매 케미 폭발→글로벌 기대감 증폭 / tvN
“유쾌한 모험의 시작”…장나라·성동일·김희원,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에서 삼남매 케미 폭발→글로벌 기대감 증폭 / tvN

공개된 티저 영상은 장나라가 직접 운전대를 잡고 북해도의 신비롭고 자유로운 길을 달리는 장면으로 시작해 신선한 에너지와 어우러진 풍경을 고스란히 담았다. 화산지대, 드넓은 해안도로, 고요한 숲길, 한적한 마을까지 여행길 곳곳이 특별함으로 가득했다. 특히 그네에 몸을 맡긴 채 환하게 웃는 장나라의 꾸밈없는 모습은 어린 시절의 추억마저 소환하며 시청자에게 따뜻함을 선사했다.

 

앞마당에서 벌어지는 세 배우의 티키타카와 유쾌한 웃음은 이번 시즌의 에센스다. 성동일과 김희원이 오래 쌓은 우정에 장나라만의 신선한 매력까지 더해지면서, 단순한 여행 이상의 편안함과 진솔함이 교차했다. 바퀴 달린 집이 바다를 건너 북해도에 도착하는 순간부터 시작된 삼남매의 모험은, 앞으로 이어질 여러 소소하고 특별한 에피소드와 함께 글로벌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욱 드높이고 있다.

 

새롭게 만나는 자연, 변주된 멤버 조합, 그리고 이들만의 자유로운 시간과 소소한 일상이 북해도의 다채로운 계절을 배경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장나라, 성동일, 김희원 세 사람이 새로 쌓아갈 따뜻한 추억과 서사는 가을밤 안방을 한층 풍성하게 물들일 전망이다.

 

장나라, 성동일, 김희원이 함께하는 ‘바다 건너 바퀴 달린 집: 북해도 편’은 싱그러운 풍경과 유쾌한 삼남매의 글로벌 여행기를 담아 10월 12일 일요일 저녁 7시 40분, tvN을 통해 공개된다.

최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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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나라#바다건너바퀴달린집#성동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