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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생중계와 함성 속 또 한 번 직관”…장시원PD, 뜨거운 호응→유혹의 2라운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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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 생중계와 함성 속 또 한 번 직관”…장시원PD, 뜨거운 호응→유혹의 2라운드 예고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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벅찬 호응이 또 한 번 직관의 현장으로 관객을 초대했다. ‘불꽃야구’가 시청자의 뜨거운 기대를 등에 업고, 장시원 PD의 연출 하에 새로운 생중계의 막을 연다. 하늘을 가르는 함성과 함께, 야구 예능의 계절이 다시 펼쳐진다.

 

스튜디오C1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네 번째 직관 행사의 소식을 전하며, 오는 20일 오후 2시 고척 스카이돔에서 동아대학교와 불꽃 튀는 경기를 준비 중임을 알렸다. 지난 경기에서 보여졌던 관객의 ‘좋아해 주시니 좋았습니다’라는 반응이 이번에도 현장의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유튜브 '스튜디오시원'
유튜브 '스튜디오시원'

이번 경기는 단순한 유튜브 방송을 넘어 SBS 플러스를 통한 TV 생중계로 확장된다. 방송가의 주목을 받는 순간이 또 한 번 다가온 것이다. 편안한 거실에서도, 경기장의 함성 속에서도 ‘불꽃야구’만의 치열한 서사가 빛을 발할 예정이다. 예매는 오는 16일 오후 2시 예스24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라 직관을 원하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스튜디오C1이 제작하는 ‘불꽃야구’는 최근 JTBC ‘최강야구’와의 프로그램 분쟁 속에서 거센 주목을 받았다. JTBC는 제작사 스튜디오C1이 유사 콘텐츠를 제작했다며 논란의 장에 불을 지폈고, 현재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가운데 JTBC는 ‘최강야구’의 새 시즌을 이종범 감독과 준비 중이다.

 

시간이 흐르는 사이, ‘불꽃야구’는 충청권의 명물 한밭야구장을 전용 구장으로 삼으며 새로운 변화를 그려냈다. 경기장은 ‘파이터즈 파크’라는 이름으로 재탄생할 예정으로, 이는 해당 프로그램의 의미와 서사를 더욱 깊게 만든다.

 

시청자의 응원과 호기심, 그리고 스포츠 예능의 새로운 바람. ‘불꽃야구’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 유튜브와 스튜디오C1 자체 플랫폼을 통해 공개돼 탄생의 열기를 이어간다. 20일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질 동아대전의 현장감 넘치는 생중계는 SBS 플러스에서 안방에 닿을 예정이다.

정하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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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꽃야구#장시원pd#스튜디오c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