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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벌크업 비밀”…독창적 루틴에 계단 오르기→몸 만든 진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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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벌크업 비밀”…독창적 루틴에 계단 오르기→몸 만든 진짜 이유는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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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행에 흔들리지 않는 의지와 독창적 방법이 만들어낸 여진구만의 변화가 다시금 시선을 끈다. 배우 여진구가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을 통해 특유의 무분할 운동과 계단 오르기를 고백하며, 몰라보게 달라진 체격의 비밀을 전했다. 단단해진 어깨와 당당한 실루엣은 ‘대탈출:더 스토리’ 출연 이후 더욱 화제를 모으고 있다.

 

여진구는 최근 “전에 볼 때보다 조금 커졌다”는 말로 자신에게 다가온 변화를 직접 언급했다. 정해진 부위만 고집하지 않고, 매번 컨디션에 맞춰 전신을 아우르는 운동 루틴을 택했다. 피트니스 트렌드를 따르기보단 스스로와의 대화를 통해 진짜로 몰입할 부위를 찾았고, 운동 강도는 때때로 하루 세 시간에 이를 만큼 치밀했다. 평소에도 두 시간가량 꾸준히 헬스에 매달리며 성실함을 드러냈다.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
유튜브 채널 ‘워크맨-Workman’

특히 여진구는 체중 조절과 밸런스 유지를 위해 유산소 운동에도 공을 들인다. “나도 내가 이렇게 커진 줄 몰랐다”던 그의 고백은 ‘대탈출’ 홍보 영상 속 압도적 체격에서 다시 증명된다. 여진구는 비율을 위해서라면 망설임 없이 계단을 오른다며, 이 운동이 몸의 선을 잡는 데 효과적임을 전했다.  

 

여진구의 진심 어린 변신과 성실한 시간이 켜켜이 쌓여, 출연 중인 ‘대탈출:더 스토리’에서 마침내 강호동에 맞서는 존재감을 완성했다. 그가 선보인 묵묵한 노력의 흔적은 보는 이들에게도 도전과 변화를 꿈꾸게 만든다. 한편 여진구가 출연하는 ‘대탈출:더 스토리’는 새로운 에피소드로 시청자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

조민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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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워크맨#대탈출더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