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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크돌 시즌4 빌리 츠키, 매점 여신 탄생”…명대사부터 댄스→현장 뒤흔든 유쾌한 반전의 순간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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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한 교정, 서울공연예술고등학교 매점에 등장한 빌리 츠키는 웹 예능 ‘워크돌’ 시즌4에서 누구보다 당찬 모습으로 새로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탄들의 학교에 루시퍼의 등장이라’는 드라마 명대사를 인용한 오프닝부터 츠키만의 상큼한 에너지로 시청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매점 사장님의 묵비권 대결은 예상치 못한 웃음을 이끌어내며, 츠키는 직접 상품을 진열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만들어냈다. 학생들이 몰려드는 매점에서 츠키는 친근하게 소통하며, 매출을 올리기 위한 다채로운 시도도 펼쳤다.

현장에서는 즉석 끼쟁이 배틀이 열려 본격적인 축제 분위기가 이어졌다. 츠키의 파워풀한 댄스가 교실 구석구석에 열기를 더했고, 학생들의 열띤 참여 속에서 우승해 빵을 선물받은 친구들의 환한 미소가 퍼졌다. 이를 계기로 매점에는 웃음과 훈훈함이 한층 짙어졌다.
계속되는 아르바이트 체험을 통해 츠키는 긍정적인 에너지와 남다른 개성을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다. 매회 출연진과의 케미스트리가 더해지며 현장은 늘 따뜻한 공기로 가득 찬다.
‘워크돌’ 시즌4는 매주 목요일 오후 7시 유튜브 ‘워크맨-Workman’ 채널에서 새로운 에피소드가 선보이고 있다.
신도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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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리츠키#워크돌시즌4#매점여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