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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남세빈, 결 닮은 자매 미소”…화보 속 햇살 같은 온기→팬심 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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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남세빈, 결 닮은 자매 미소”…화보 속 햇살 같은 온기→팬심 울렸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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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텔빛 무드로 가득한 공간에서 나란히 선 남보라와 남세빈이 서로를 마주보며 지은 미소는 유난히 따스한 울림을 남겼다. 처음으로 함께한 여성조선 6월호 자매 화보 속에서, 두 사람은 오래 이어온 가족의 정과 손을 포개 쥔 순간의 잔잔한 행복을 자연스레 전했다. 남보라는 카메라 앞 익숙함을 넘어, 여동생과 공유한 진짜 온기를 표정과 눈빛 하나하나에 담았다.  

 

소셜미디어를 통해 남보라는 “세빈이랑 첫 화보라 특별한 기억으로 남을 거 같아요”라며 벅찬 소감을 내비쳐 진심을 더했다. 화보마다 나란히 그려진 또렷한 이목구비, 은은하게 어우러진 파스텔톤 슈트는 자매만이 내는 미묘하고도 강한 유대를 드러냈다. 팬들은 자연스러운 포즈와 사랑 가득한 시선에 “진짜 자매 같다”, “사랑스럽다”라는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닮은 미소에 시선 집중”…남보라·남세빈, 자매 화보 속 진짜 행복→팬들 훈훈 반응 / 여성조선
“닮은 미소에 시선 집중”…남보라·남세빈, 자매 화보 속 진짜 행복→팬들 훈훈 반응 / 여성조선

13남매 중 맏딸로 살아온 남보라는 최근 동갑내기 사업가와의 결혼식까지 치르며, 새로운 가족의 의미와 책임을 다시 써내려가고 있다.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에서는 예비 신랑을 “3초 손흥민”이라 칭하며 솔직한 매력을 전했고,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자녀 계획을 언급하며 가족애에 대한 뚜렷한 의지를 보여준 바 있다.  

 

수많은 형제자매 사이에서 느껴온 기쁨과 무게, 그리고 하나의 작은 가족으로 이어지는 시간의 깊이까지, 남보라는 이번 남세빈과의 화보에서 오랜 세월에 걸친 사랑과 신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보는 이마다 오래도록 마음에 여운이 남는 자매의 눈빛과 미소, 그 온기가 여성조선 6월호 속에서 따뜻하게 펼쳐졌다.

한지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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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보라#남세빈#여성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