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인이지만 괜찮아” 생생 탐험…안정환·정형돈, 케미 터진 신세계→시청자 호기심 폭발
화성인이란 이름으로 세상에 등장한 신인류가 예능의 경계를 허문다. tvN STORY의 신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가 안정환과 정형돈이라는 든든한 두 MC의 이끌림 아래, 셀 수 없이 독특한 인물들의 세계로 시청자를 초대했다. 스튜디오에는 처음 보는 신비로운 매력이 자리잡고, 안정환과 정형돈은 낯설지만 묘하게 친근한 존재들을 유쾌한 시선으로 들여다본다.
프로그램은 지구에 숨은 ‘화성인’들을 발굴해, 각자의 특별한 능력과 사연을 실시간으로 검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누군가는 상상 밖의 비주얼을 갖췄고, 누군가는 기상천외한 라이프 스타일 속에 살아가며, 또 다른 누군가는 충격적인 재능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시청자에게는 낯섦과 호기심, 그리고 궁극의 궁금증이 차곡차곡 쌓인다.

안정환과 정형돈의 역할은 단순한 소개를 뛰어넘는다.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오랜 방송 내공과 촌철살인의 입담, 그리고 즉흥적 호흡이 프로그램 전체의 리듬을 이끌어간다. 두 MC는 때로는 탐험가로, 때로는 분석가로 변신하면서 화성인 후보들을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예리한 관찰과 발랄한 농담이 버무려지며, 잠재된 재능의 진면목을 밝히는 순간들이 연속해서 펼쳐진다.
티저 영상 속에는 요원으로 변신한 ‘테리’ 안정환과 ‘도니’ 정형돈이 광활한 창고를 수색하는 긴장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이 “어디 있는 거야”라고 외치는 대목에는 일촉즉발의 궁금증이 흐르고, 빛나는 박스를 발견한 순간엔 시작을 알리는 설렘이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그저 흥미로운 콘셉트에 머물지 않고, 본질적으로 신인류라는 존재에 대한 진정한 탐색과 이해가 예능의 형식을 빌려 생생하게 펼쳐지는 것이다.
예측할 수 없는 전개와 개성 가득한 출연진, 그리고 안정환과 정형돈 특유의 안전하면서도 기민한 진행력이 하나로 모인다. 쉽게 접하지 못한 독특한 세계가 시청자 앞에 펼쳐지며, 호기심과 기대감이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안정환과 정형돈이 MC로 호흡을 맞추는 tvN STORY의 신규 예능 ‘화성인이지만 괜찮아’는 다양한 신인류의 이야기로 색다른 웃음과 따스함을 전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9월 1일 월요일 저녁 8시 tvN STORY에서 첫 방송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