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맛 담긴 성수동 노포 닭볶음탕”…오늘N 이휘준, 퇴근길 직장인 유혹→노포의 정겹고 깊은 온기

이휘준 아나운서의 따뜻한 미소와 함께 시작된 저녁 풍경 속, 오늘N은 직장인들의 하루를 풍요롭게 마감시켜 줄 성수동의 한 닭볶음탕 노포를 찾아 나섰다. 오랜 세월을 고스란히 담아낸 식당의 모습과 더불어, 세월만큼 깊어진 소귀님의 손맛이 담긴 한 그릇이 퇴근길 모두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성동구 성수동 골목 어귀에서 마주한 이 맛집은 마치 어린 시절 동네 슈퍼처럼 정겹고 포근한 분위기로 시청자에게 온기를 전했다.

방송에서 소개된 닭볶음탕은 30년 노포의 내공답게 구수하면서도 칼칼한 소스와 재료의 조화로, 이휘준 아나운서 뿐만 아니라 화면 너머 시청자의 시선을 한 번에 사로잡았다. 대왕달걀말이와 함께 차려진 넉넉한 상차림은 오랜 단골들의 추억까지 소환하며, 퇴근 후의 아지트처럼 각별한 공간으로 비쳤다. 특히 가맥집 특유의 자유롭고 친근한 분위기, 그리고 성수역 인근이라는 접근성 덕분에 직장인은 물론 다양한 손님들로 북적이는 일상이 전파를 탔다.

또한 방송은 생삼겹살, 양념꼼장어, 양념쭈꾸미, 제육볶음, 김치찌개, 동태찌개, 두부김치, 라면 등 다양한 노포 메뉴까지 골고루 보여주며, 식당 운영을 책임지는 소귀님의 일상과 노력을 오롯이 담아냈다. 단순한 맛집을 넘어 사람 냄새 가득한 성수동의 풍경은 오늘N만의 다정한 시선으로 다시 태어났다.

채널에서 펼쳐진 오늘N은 ‘퇴근후N’ 코너 속 성수동 닭볶음탕 집을 집중 조명하며, 평범한 일상 속 남다른 손맛과 따뜻함을 품은 노포의 가치를 재조명했다. 개성 넘치는 다양한 코너 역시 직장인들의 소소한 행복과, 가족과 이웃의 이야기를 부드럽게 그려냈다. 오늘N은 매주 평일 저녁 6시 10분, 시청자에게 생활 속 특별한 순간을 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