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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저승사자 춤 속 내면 고백”…스월파 메가크루 미션→360만 뷰 소름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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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 저승사자 춤 속 내면 고백”…스월파 메가크루 미션→360만 뷰 소름 돌풍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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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쾌한 미소로 시작된 리뷰 속, 효진초이는 ‘스월파’ 범접 메가크루 미션의 찬란했던 순간을 조심스럽게 떠올렸다. 굵은 땀방울 속에서 저승사자를 콘셉트로 무대에 오른 그는 무섭도록 압도적이었던 대형위의 긴장감을 고백했다. 화면에선 감춰진 두려움과 힘겨웠던 동선, 순간순간을 버텨낸 댄서들의 사투가 고스란히 빛났다.  

 

효진초이는 “저승사자란 귀신이 우리나라에만 있지 않나. 무대 위에 올라가 너무 무서웠다. 정말 죽다 살았다”라며, 무대에 임했던 솔직한 속마음을 전했다. 특히 하이 앵글에서 펼쳐진 갓을 쓰고 펴내는 퍼포먼스에 대해 “힘들어 죽는 줄 알았다”며, 몸과 마음을 모두 던졌던 과정을 웃으며 회상했다.  

효진초이 인스타그램
효진초이 인스타그램

무엇보다 “애들 너무 잘한다. 진짜 힘들었잖아. 다시 한 번 고맙다”며, 함께 땀을 흘린 모든 동료들에 대한 깊은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냈다. 범접의 메가크루 미션은 ‘몽경-꿈의 경계에서’라는 주제를 바탕으로, 허니제이, 아이키, 리헤이, 가비, 리정, 노제, 효진초이, 립제이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댄서들이 대거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미션 영상은 공개 두 시간 만에 폭발적인 관심을 끌며 오후 6시 기준 360만이 넘는 조회수를 기록했다.  

 

이 반향은 데이터로도 이어졌다. ‘월드 오브 스우파’는 TV-OTT 비드라마 부문에서 3주 연속 화제성 1위를 차지했으며, 6월 2주차에는 통합 화제성 순위에서도 정상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색다른 장르와 깊은 메시지, 그리고 각 무대마다 드러나는 댄서들의 치열한 내면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쥐락펴락하며 뜨거운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다.  

 

개성 넘치는 댄서들과 압도적 스케일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월드 오브 스우파’는 매주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신유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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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진초이#스월파#범접